씽
@sing_for_nobody
프로 헛똑똑이.
오늘밤도, 나는 완벽하지 않다.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할 수 없다. 모두에게 호감을 줄 필요없다. 세 문장을 읊으며 마인드 컨트롤.
12시간 일하고 3식 제공하지만 식사시간은 따로 없는 거 얼핏 생각하면 다 돈으로 준다니 좋아보이겠지만 일해보면 그냥 식사시간 30분이나 1시간 빼는 게 훨씬 낫다는 걸 깨닫게 됨.
자가용과 지하주차장이 있는 집, 지하주차장이 있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겪는 여름과 걸어서,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사람이 겪는 여름은 전혀 다른 거 같음 하다못해 주차장이 지상에 있는 사람도 다른 계절을 살고 있을 것임
나는 프랑스 국립대학 교수다. 외국인이지만, 프랑스에 공헌하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외국인임에도 주택보조금, 의료보험, 대중교통 할인 등 내국인과 같은 거의 모든 혜택이 컸다. 생활비 내기도 빠듯했던 박사과정 시절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데에는 프랑스 사회의 도움이 있었다.
혹 자전거 잘 아시는 트친님들 계세요? 내년에 철인3종 나갈 계획 짜는 남편이 200만원 안팎으로 자전거를 사고싶어 해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남편 주변 자전거러(?)들은 700 전후 자전거나 눈에 차 해서 전혀 도움이 안 되네요....
미국인 패션이라고 하면.. 쪼리에 반바지 입고 경량패딩 입은 아조씨랄까 색감이 진짜 도른건가 싶은 코토팍시라든가.. 랄프로렌이라든가 최근 다큐로 본 A&F 스타일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미국인 이미지겠지만 내가 본 미국인의 스타일이란 늘어난 티셔츠 98% 이브닝 드레스 2%
여러분 이것은, 삼진어묵에서 파는 어묵 튀김인데요. 시즈닝 뿌려서 흔들어 먹는 것 같은데 시즈닝 없이도 짱맛!입니다ㅋㅋ 엄청난 맥주 안주인데 맥주에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움...

[2보] 시민들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尹 상대 손해배상 승소 송고2025-07-25 14:14 중앙지법 이성복 부장판사, 원고 승소 판결…"국민 고통 명백" yna.co.kr/view/AKR202507…
“갈비찜·오리”…‘흑백요리사’ 안유성, 침수 피해 주민에 ‘식사 제공’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뉴스) naver.me/FgTtgsXa
오늘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수영강습 등록하고, 집에 와서 애들 아침 먹이고, 야외 물놀이장 3시간 뛰고, 집에 와서 씻기고 나도 씻고 점심 먹이고, 학원차 태워주고 왔는데 이제 3시네ㅋㅋㅋㅋ 오늘 하루 차암 길다... 체감은 8시쯤 됨🫠
내가 이주노동자 담당할 때 제일 기쁜 순간이 언제인지 앎? 임금 때일 때임. 임금 때이면, 사업장에 묶여있는 비자를 풀 수 있거든. 그래서 단돈 10원이라도 때였나 겁나 처다봄.
물놀이장 돗자리존에 돗자리를 깔긴 했지만. 애들 노는 걸 보고 있어야 하니 계속 서 있음. 놀이공원 의자를 사면 뭐하나!! 이럴 때 안 들고 오고ㅠㅠㅠㅠ
시 운영 무료 물놀이장 클라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모든 곳을 다 찍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크고 넓다. 다음 주 것은 예약 실패했고ㅠㅠ 다다음 주를 다시 노려본다!


5시반에 일어나서 눈곱만 떼고 달려가 1시간 40분 줄 서있다가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손빨래 조금 하고 커피 캡슐이 디카페인 밖에 없어서 슬퍼하며 디아아 한 잔 내려서 겨우 소파에 앉았더니 승승이가 보드게임 하잔다ㅋㅋㅋㅋㅋㅋ 초등 방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