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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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광장커플동지들 다들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다

서울대라니까 달리 보이는데 지능 때문은 아님. 똑닮은딸에서 사회에선 인정받지만 내겐 괴물처럼 느껴질만큼 끔찍스럽게 억압하는 부모와 부모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은 압박감이 자주나오는데. 대학입시를 찐하게 겪어본 사람만이 주제로 삼을만한 정서 아닌가 싶어서.

커피믹스 화분

요즘은 정말로.... 청소년 수업을 하며 학생 및 학생 친구들의 제보를 받다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극우화나 여성혐오가 단순히 남학생의 문제만이 아니라는걸 느낌. 비중이 좀 적을 뿐, 여학생들 역시 동일한 자료들에 계속 노출이 되고 있음. '남들이 이상한거래서', '나는 누구 막 혐오하고 그런거…

어쨌든 독도에 성적표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긔 앙

원트 걍 건실하게 하루 살아서 성취감 느껴보라는거같은데 솔직히 주말을 쓰레기처럼 보내지않고서는 평일을 버틸 힘이 안 남

소아과 인턴 할 때 신생아 검진 하면서 가끔 경험했는데, 다 끝났겠지 싶어서 기저귀 열었을 때 방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례를 피하고 싶어서 살짝 회피기동 하는 습관이 들게 됨. 실제로 한 번 회피하니까 가족들이 박수 쳐줌.

친구면중간횡령은좀도와라 왤케의리가없어

근데 이 분들은 갓반인 치고도 오타쿠 감수성에 되게 상냥한 분들인 것 같은 게 처음부터 "이거 뭐야?" 가 아니라 "얘 누구야?" 라고 하셨다는 점이 그럼

그래 김성모도 조폭출신아니라서 인터뷰하려고 사채3000만원빌리고 잠수타서 직접경험하셨잖아

플로피 디스크의 존재: 안놀라움 저거 용량이 1.4MB: 으따쓰냐

간호대생 매년 2000명씩 증원하고 전공의 사직하고 의대생 휴학하고 공고 안뜨고 취업 안돼서 저 존 나 조 나 상 처 받앗어요 저희도 보듬어주세요 씨발

아니 뭐 맞는 맣일 수는 있는데 성범죄 피해 당하는 만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신경도 안 쓰고 지혜복 교사는 아직도 교정으로 못돌아오는데 20살 넘은 성인 의대생을 아이들 이러니까 좀 웃김

저기 위에 가지런이 치과도 있음 🍆🏃🦷

이걸 뭐 어떻게 조심해. 개인이 조심해서 될 일이 아니고 정책적으로 저런 카메라를 못 팔도록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함.

🤭🤭

'현장에서 염소를 도축하다 인근 주민에게 발각되자 1명은 야산으로 도망을 갔고, 나머지 1명은 해안가 절벽을 기어오르거나 수영하며 도주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양궁동호회가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