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
@una_in_reality
연혜원. 퀴어돌로지 기획 및 공동저자 | 퀴어예술매거진 them 발행인 | 투명가방끈 활동가 @SeoulQueer @magazine_them @hidden_bag | [email protected]
지금 가장 리원을 매장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리원이 재기하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일 것 같은데, 혹시 역바이럴 하고 있나요? 일단 어떻게 과거 영상을 수집했으며, 그 얘기를 아직까지 하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포주 쪽에서 사람 사서 역바이럴 돌리지 않는 한 이게 가능한지?
[연대서명문] 사이버불링과 혐오에 맞서 <너의 연애> 출연진 ‘리원’님과 함께 합니다 2025년 5월 1일 14시 50분부터 5월 2일 15시 30분까지 모인 연대서명을 포함한 연대서명문을 공개합니다. 2025년 5월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연대 서명 참여 5,064개 전문 링크: docs.google.com/document/d/16V…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쉼터를 선물해주세요. together.kakao.com/fundraisings/1… 카카오가치같이에서 펀딩 시작했습니다. 직접 기부도 되고 하트, 댓글, 공유하기를 하면 카카오가 대신 100원씩 기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엔젤프로젝트 화성쉼터 – 주말 정기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이런 분이면 좋아요! -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오실 분 -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함께할 수 있는 분 (2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도 좋아요!)
두기로). 궁금하신 분들은 drive.google.com/file/d/1rZyxxI… 여기 전문 있으니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조금/잠깐이라도 함께 '행동'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대해서, 출판공동체 편않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없을지, 진지하게 모색해 보겠습니다.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야 정독 & 완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군데군데 밑줄 치며 열심히 읽고 사진도 찍었는데, '무단 전재'는 곤란하시다고 하여 참습니다(다만, 남선미 디자이너님의 강렬한 선언 너무 좋았고, 양선화 편집자님의 여전한 풍자와 해학 반가웠다는 점만은 분명히 밝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배포한 «출판행동 1호: 도서전에 할 말»을 온라인으로 게시합니다. 도서전 기간 동안 부스에 자리를 내준 출판인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문 보기: drive.google.com/file/d/1rZyxxI…
[단독] 20대 미얀마 노동자, 야간 근무 뒤 돌연사…사인 모른 채 화장 2025. 7. 27. 16:36 v.daum.net/v/202507271636…
전교조 서울지부는 투쟁하는 조합원을 버렸다. 오랫동안 서울시교육청과 입장을 동일하게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를 해오더니 행정소송 서울시교육청 준비서면에도 서울지부 이름이 언급되며 그 입장이 담겼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공개 토론회를 열자고…
〈케이팝, 사랑과 탈출 사이〉 17화는 여자 아이돌을 향한 뾰족한 ‘기준’, 그리고 그 기준에 맞기 위해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던 기억을 돌아봅니다. 사랑받기 위해 감당해야 했던 고통은, 때로는 타인을 향한 평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hani.co.kr/arti/culture/c…
RT 부탁 드립니다. 우리 반올림 활동가이자 21년간 반도체 노동자로 근무한 정향숙 동지의 산업재해가 ‘불승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해한 작업 환경 속에서 질병에 걸린 노동자가 아니라 대기업 자본의 편을 든 근로복지공단을 규탄합시다. n.news.naver.com/article/032/00…
산불지역에서 구조한 만삭묘의 아이들이 범백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입양홍보 사진이 영정사진이 되었습니다. 회충 치료차 입원한 병원에서 옮은 것으로 추정되고 퇴원 후 4일만에 넷이 떠났습니다. 그 후 저에게 남은건 극심한 무력감과 712만원의 치료비입니다. 📌국민 270101-04-022888ㄱㄷㅇ
<있기 힘든 사람들: 돌봄, 의존 그리고 지켜져야 할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도하타 가이토) 오랜만에 추천사를 쓴 책. 정신과 돌봄 시설에서 '낙오' 된 존재들과 함께하는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
"처음 봤을 때 밤에 잠이 안 왔다. 엄청나게 큰 이야기를 작은 아이들의 눈과 몸짓을 통해 담고 있는 영화" _윤가은 감독🎙️ 장병기 감독과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배우 그리고 윤가은 감독이 함께했던 <여름이 지나가면> GV 다시보기 #3🎞️
여름이 지나가면 봤는데 기준이는 영문이를 닮고 싶어하는데 기준이가 아무리 커도 영문이한테 자기가 얼마나 개새끼였는지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지는 않을 거 같아서 속이 자꾸 쓰라렸음 극장 나오면서 찡하게 울리는 매미 소리까지 일부라 여름이 지나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임….
곤히 공주🍒 곤히 입양신청 링크⬇️ nabiya.org/adopt 🐱 곤히/여/2025년5월11일생(추정) 🐱 2차 접종/구충완료 #나비야사랑해_곤히 #가족찾는_곤히 #서울경기인천
어떤 진영을 비판하거나 특정 누군가를 지지/영웅화하기 위해 '자기'의 위치성(소수자성)을 전제로 이론적 무기를 꺼내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자가 후자를 합리화하는 일은 꽤 자주 일어나는 것 같음 이론을 방패로 쓰는 일은 자기방어와 훈계질에는 유리할지몰라도 대화에는 도움이 안되고
다른 이의 피해 사실들을 자기이론화, 혹은 본인의 발화권력을 강화하는 데에 포획하는 일도 자주 일어나고 이것이 다름아닌 엘리트포획이라는 이야기도 해야함. 이러한 형태의 폭력은 정의의 탈을 쓰고 등장하는 일이 많다는 것도. 나, 혹은 당신이 행하는 정의가 폭력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이성애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세상을 살았어요. 제가 동성애자인데도요. 하지만 온리원오브를 만나고 그렇지 않은 세계를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지금 한 온리원오브 퀴어 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전체 영상 보기: youtu.be/c4iHSsGlw-s
망원시장 앞 도로쪽 한 줄만 남기고 망원1동의 절반을 통째로 갈아버리겠다는 신속통합 재개발... "망원동 상권이란 말 그대로 골목상권, 그러니까 골목마다 빠짐없이 침투한 가게의 집합이다. 대체 이 상권을 빼면 이 골목, 이 구역에 무엇이 남아 재개발을 한단 말인가?" khan.co.kr/article/202507…
설치되었던 생태통로 중 두 곳을 다시 막았습니다. 용산구청에 다시 요청중이지만 확인 하겠다는 앵무새 같은 대답뿐, 그대로입니다. 현장은 매번 이렇고 용산구청과 현대 건설의 언론플레이가 역겹습니다. 📍용산구 장문로39 📍우사단로2가길 42-5 다시 민원 부탁드립니다🙏🏽 02-2199-8053,국민신문고
요청했던 보광동 생태통로가 어제 모두 설치되었습니다(어떤 통로는 매우 작지만) 생태통로 앞에 급식소를 설치했는데, 고양이들이 나와서 밥을 먹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울컥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보광동고양이들의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