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진희
@tobesickwell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페미니즘/ 질병권/ 다른몸들
<있기 힘든 사람들: 돌봄, 의존 그리고 지켜져야 할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도하타 가이토) 오랜만에 추천사를 쓴 책. 정신과 돌봄 시설에서 '낙오' 된 존재들과 함께하는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


돌봄은 오랜 관심사이고 특히 90년대부터 비혈연관계 돌봄관계에 대한 주거공동체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며. 여러 강의나 책에서 다뤄오고 있는데 최구 뜻밖의 도미노같은 결과를 만나게 됐다. 이번달 매일노동뉴스칼럼은 아픈 몸 노동자가 될 수 있게 해준 돌봄 buly.kr/6ihPKFB
<북토크: 나의 고운 나의 삶 나의 투쟁> 고운(고등학생운동) 이후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동지들 상당수가 비정규직 투쟁을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기도 해서 '비정규노동자의집꿀잠'에서 북토크를 한다. 고운을 전혀 모르는 분들의 호기심 참여 대환영. 신청 forms.gle/ARk2Un4wAaJjMW…

운동사회는 고운 세대에게 응답할수 있을까? 고운은 왜 잊혀진 역사가 됐는지 그리고 어떤 치열함은 왜 상처와 질병 트라우마로 남는지. 활동가건강권포럼 주최했을 때의 고민도 떠올리며. m.ohmynews.com/NWS_Web/Mobile…
123계엄 이후 광장에 대해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서 내내 입에 고였는데. 여력이 없어서 이제야 "아픈몸과 광장"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썼다. 누군가에게 광장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기사 나가고 곳곳의 아픈 몸들이 공감의 눈물을 메시지로 보내왔다. 안다, 그 마음 buly.kr/3u307dD

[아픈몸 노동권 인터뷰 참여자 모집] 다른몸들에서는 2019년부터 '아픈몸노동권'을 통해 우리의 노동을 평등한 삶으로 만들고자 했다. 올해는 인터뷰로 만난다. (세부 내용은 신청링크 참조) 신청forms.gle/WQTLKb2LUXYtx5…
![tobesickwell's tweet image. [아픈몸 노동권 인터뷰 참여자 모집]
다른몸들에서는 2019년부터 '아픈몸노동권'을 통해 우리의 노동을 평등한 삶으로 만들고자 했다. 올해는 인터뷰로 만난다.
(세부 내용은 신청링크 참조)
신청forms.gle/WQTLKb2LUXYtx5…](https://pbs.twimg.com/media/Gr34tDfXgAA0Fce.jpg)
![tobesickwell's tweet image. [아픈몸 노동권 인터뷰 참여자 모집]
다른몸들에서는 2019년부터 '아픈몸노동권'을 통해 우리의 노동을 평등한 삶으로 만들고자 했다. 올해는 인터뷰로 만난다.
(세부 내용은 신청링크 참조)
신청forms.gle/WQTLKb2LUXYtx5…](https://pbs.twimg.com/media/Gr34tB8WwAAOAQ9.jpg)
한국사회에서 민주화운동은 무엇인가. 요즘시기 더 생각하게 되는데. 이글을 읽고 여럿이 조금 눈시울을 붉혔다 ㅡㅡㅡ '기억하고 싶지 않던 80년대 민주화운동, 이젠 사랑하게 될 것 같다'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고운 ohmynews.com/NWS_Web/View/a…
페미니스트저널 일다 박주연기자님과 고등학생운동사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너무 반가운 대화였다. 고운 뿐 아니라 매번 재발견 되고 지워진, 역사의 수레 바퀴를 밀어온 10대, 청년여성, 페미 퀴어 등 소수자들의 투쟁이 기록 되길 바란다. m.ildaro.com/10181
차별 과로 산재 같은 불평등과 자본주의가 만드는 건강손상. 그런 사회를 바꾸기 위해 애쓰다가 아프게 되는 이들. 사회 운동을 하다가 과거 상흔이나 트라우마에 갇히는 경우 많고 그중 고운도 있고. 함께 그 기억을 걷는 게 어두운 터널을 나오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buly.kr/4xXIX3U
[경향신문]책과삶: 불의한 사회에 이의제기한 ‘정치적 10대들’ <폭삭속았수다> 애순이 급장 투표 1등을 하지만 담임은 부잣집 아이에게 급장을 맡긴다. <고등학생운동사>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불의한 사회는 역설적으로 학생을 정의롭게 만들었다. khan.co.kr/article/202504…
![tobesickwell's tweet image. [경향신문]책과삶: 불의한 사회에 이의제기한 ‘정치적 10대들’
&lt;폭삭속았수다&gt; 애순이 급장 투표 1등을 하지만 담임은 부잣집 아이에게 급장을 맡긴다. &lt;고등학생운동사&gt;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불의한 사회는 역설적으로 학생을 정의롭게 만들었다. khan.co.kr/article/202504…](https://pbs.twimg.com/media/Gn6NCSZaQAAUFu7.jpg)
![tobesickwell's tweet image. [경향신문]책과삶: 불의한 사회에 이의제기한 ‘정치적 10대들’
&lt;폭삭속았수다&gt; 애순이 급장 투표 1등을 하지만 담임은 부잣집 아이에게 급장을 맡긴다. &lt;고등학생운동사&gt;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불의한 사회는 역설적으로 학생을 정의롭게 만들었다. khan.co.kr/article/202504…](https://pbs.twimg.com/media/Gn6NDk6aUAETOTs.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