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마뱀

안녕하세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읽은 만화의 소감을 이 트윗 타래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혹시 이 트윗을 보시고 읽게 된 만화가 있다면 인용으로 소감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기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ㅡ7월이었다...

아, 안타깝다. 이 사람이 드디어 맞는 말을 해버렸어... 이제 블락해야지.

12월쯤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 적절한 료칸 숙박비가 어느 정도인지 대략으로 알고 계신 분을 찾습니다.

분명 웃프다라는 표현으로 시작한 글이었는데...

이스라엘, 봉쇄 탓 굶어죽는 가자에 구호품 공중 투하(종합2보) yna.co.kr/view/AKR202507…

이 영상에 '모두가 불행한 공연'이라는 코멘트가 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어디로든 문

드디어 장롱면허 탈출의 빛이 보인다. 운전을 잘하려면 다 필요없고 차를 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되는구나.

정말 사소한 일 하나 때문에 주말 내내 긴장감을 가져야한다는 게 너무 짜증나는구만... 연락 좀 빨리 해 주십쇼...

아무래도 직업상 작가+작가지망생들을 많이 만나본 편인데, 작가의 성격과 작품의 완성도는 크게 관련이 없었음. 성실하고 순응적이면서 잘 쓰는 사람도, 자기세계가 무척 강하면서 잘 쓰는 사람도 많았음. 다만 분명한 건 괴짜작가를 신성시하고 창작을 성역화하는 사람들 작품은 확실히 후졌음.

나갔다 오려 해도 더위 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구만

극우 집단이 모여드는 몇몇 인터넷 게시판이 위험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약하다 90년대였으면 KBS1에서 소비쿠폰 캠페인 소상공인을 살립시다 특집 편성해서 탤런트 아이돌들 데려다가 전통시장가서 소비쿠폰 쓰는거 찍어다가 줄창 틀어주고, 지상파 예능 교양 MC 오프닝멘트들 전부 'xx씨는 소비쿠폰으로 어떤거 사셨어요'로 대체됨.

여러모로 소비증진 시키는 제도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