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아카이브

안녕하세요. 삐약삐약북스입니다. 늘 책만 팔다 이번 서일페에서 액자와 포스터 판매에 도전합니다. 구미/군산/남해/단양/대전/전주/부산/보성/양산/왜관/총 9종 작품을 소량 판매 중 입니다(그 외 작품은 전시만 진행 중 입니다) 반응에 따라 품목을 늘릴 수 있어요. 많이 와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예 이 날이 오고 말았군요. 앞으로도 이게 뭐야 싶은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15) 『한낮의 서른』 북토크🍀 가랑비메이커 작가의 『한낮의 서른』 북토크를 소식을 전합니다. 일시 • 8월 15일 (광복절) 오후 1-3시, 책방 • 수원 행궁동 그런 의미에서 신청 • forms.gle/FW3iVSf9WhrvLy…

<오드 3호는 지금 전파중!> tumblbug.com/scythetheodd3/… 안녕하세요. 팀 사이드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23)부터 <오드> 3호 '전파' 텀블벅 펀딩 리워드가 후원자 분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리워드 배송 및 수령 관련 문의는 텀블벅 메신저로 연락 주세요! 빠른 확인과 응대가 가능합니다!

공연예술쿠폰 다음달 10일부터 발행 근데 이제 예산 내 선착순 사용인 출처: naver.me/5qctfyTY

장르에서 오랫동안 다뤄온 클리셰적 소재들을 아무렇지 않게 가지고 노셔서 같이 헤헤헿 머야 이게 하하하하 하다가 책 덮고 나서 .......? 하게됨.

장흥: 진짜 가둬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주 금요일 오픈-!)

작가인 저에게 «저 개를 우주선 밖으로»의 선장님은 이런 느낌인데, 독자 선생님들에게는 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저 개를 우주선 밖으로> 재미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읽는 내내 나사 빠진 사람처럼 웃게 되는게 그 와중에 선장님이 너무 좋아요. 귀여워. 그런데 뭐랄까 의자에 묶어놓고 삼시세끼 소갈비만 먹이고 싶은 그런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움이야.

저 개를 우주선밖으로 진짜 개잼있음..

제 소설 <그건 그냥 단순한 농담이었어요>가 [브릿G] 플랫폼의 "인기중단편" 베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접 책을 썼다니 우리 동네 허준 선생도 독립 출판인이었구나

조건과 사정이 맞는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지요. 단행본 기획, 작가 섭외, 원고 집필, 교정교열, 원고 관리, 북토크까지 전부 가능한 풀 스택(?) 작가는 아주, 아주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책마을에 있던 부스 미씽아카이브의 장르소설 <저 개를 우주선 밖으로> 이거 사려다가 책 너무 많이사버림 이슈로 못사고 온 책인데 부스 자체가 갱장히 오타쿠를 자극하는 책들을 팔고 있었음 일단 호러SF 낭낭해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 였는데 대표님이 사셨다고 해가지고 기부니가 좋앗슨

지은이 송한별 기획 송한별 편집 송한별 디자인 송한별 책 판 사람 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