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
@i_yeon_h
주접 많이 떱니다, 돌고 돌아서 못한 나잇값
이번 펜타포트에서 나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월불사(一月不死)/맹호복초(猛虎伏草) 양면 부채입니다. 데오티슈, 쿨링시트, 포도당캔디 동봉하여 총 30개 준비해서 갑니다. 자세한 장소는 당일날 플텍 걸고 알려드릴 것 같아요. 바밍타이거 공연 전까진 다 나눠드리고 싶어요! 꼭 받아주셔요🥹

통역해주고 계시는데 옴싸가 일본어로 치고들어가라고 부추겨서 ㅈㄴ무리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DJ셋도 좋지만 밴드셋으로 하는게 로망이었다는 내용)
1진님 한본어하는거 련나귀여우니까 들어보시길 듀오링고 350일 연속했다고 알려주세요 1: 삼백오십일쟈나이!! 6월.. 6개월 1: 백팔십일??쟈나이.. 암튼 많이 했어요(일본어)
자유를 갈망하는 그룹을 억압한다? 이건 아닌거 같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아하니 그러셔도 됨 제발 킵 고잉
sogumm「JJJさんのステージでご一緒できて嬉しかったです。また会いましょう。Thank you, JJJ! I love you!」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했다고 느꼈던 장면. 빗줄기 굵어져서 깃발 쓰러지고 소금 마이크 고장나서 스태프분 달려나오시고 멤버들이 소그미 파트 웅얼거리면서도 대신 불러주고있고 다들 장비보호때문에 수건두르고 매니저님 뛰쳐나오시고 정신없지만 너무 행복하고 신나보임
바밍타이거개좋은이유 이 사람들이 보여주는 것들이(음악이든 퍼포먼스든 헤어스타일이든 하다못해 뮤비구도까지) 싸그리 지맘대로라서… 사람들이 말하는 완벽에서 벗어나서 우린 이래!하고 외치는 사람들이라서… 보는 것만으로 해방감이 마구마구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