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Jahman
@Jahman_MD
가끔 의학사 글 올림. #Rehabilitation_medicine #홍행앵앵
내가 틀릴 수도 있고, 네가 옳을 수도 있다. 이를 고치는 노력에 따라 우리는 진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 칼 포퍼 -
작성자분의 논리에는 중대한 오류가 있습니다. 첫째, “정치적 목적”이라는 표현부터 틀렸습니다. 의대생들은 의료 교육의 질과 환자 안전을 우려하며 정부의 졸속 정책을 비판한 것입니다. 이는 직업윤리에 기반한 정당한 문제제기였습니다. 둘째, 회사 비유는 부적절합니다. 회사는 근로계약…
1.의대생들의 집단 수업거부는 일반 휴학과 달리 정치적 목적을 가진 집단행동이었다. 2.교육부는 의대생들에게만 특별한 복귀 유예 조치를 허용해, 형평성 논란을 자초했다. 3.의대생들은 판이하게 다른 수업 구조를 몰랐는가 그것 또한아니다 4.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거고 그에대한 책임이다
타겟을 완전히 잘못 잡은 사람들 “의사들은 돈만 밝히는 집단이다.” 참 묘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고 있는 의사에게 “의대생 편을 든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 편을 든다”고 한다. 마치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는 소방관에게 “방화범 편을 든다”고 소리지르는 격이다.…
철문을 닫는 의사들 새벽 시간, 휴대폰이 울린다. 급성 심근경색이다. 잠에서 깨어나 병원으로 달려가는 길, 나는 늘 같은 생각을 한다. 오늘도 실수 없이 환자를 살려낼 수 있을까. 카테터실에서 막힌 혈관을 뚫는 동안, 환자의 혈압이 떨어진다. 승압제를 올리고 심장마사지를 계속한다.…
철문을 닫는 의사들 새벽 시간, 휴대폰이 울린다. 급성 심근경색이다. 잠에서 깨어나 병원으로 달려가는 길, 나는 늘 같은 생각을 한다. 오늘도 실수 없이 환자를 살려낼 수 있을까. 카테터실에서 막힌 혈관을 뚫는 동안, 환자의 혈압이 떨어진다. 승압제를 올리고 심장마사지를 계속한다.…
[단독] 생후 5일 영아, 수액주사 후 뇌손상…法 "17억 배상하라" n.news.naver.com/article/025/00… 밈으로만 나돌던 '17억'을 오랜만에 보네 껄껄 근데 신생아는 IV 잡는것도 금식하고 해야 하는건가;; 정말 무섭네 ㄷㄷ
신경 쓰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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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한국과는 달라서 아무 소용이 없다니까요? 거긴 60퍼센트인가 안 넘으면 재투표여서 그렇고 우리는 그냥 퍼센트 좀 더 많은쪽이 이기는거라서 정치인들이 눈치 안본다고요. 무효표 나와서 이득 볼 사람은 극우세력뿐임.
오천번 말한다고.. 무효표도 투표의 일환이라고.. 기안84가하는건 무투표고 무효표는 유권자의 정치적 권리행사라고…
이분은 지속적으로 거짓말하며 여성단체를 모욕하는군요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
“김홍태(@minjoo_hongtae)”는 꾸준히 여성 대상 폭력 및 할인사건을 일명 “여성단체” 등 여성들을 욕하기 위해 들먹이는 새끼임. 정말 역겹고도 우습긴 한데, 이 새끼가 들먹인 모든 사건에 그 “여성단체”가 연대/지원했음. 물론 이 새끼는 해당 사건 피해자나 사건 해결 위해 그 어떤 노력도 안 했음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
김홍태 이 새끼는 꾸준히 여성 대상 폭력 및 살인사건을 뒤늦게 들고 와서 “여성단체 뭐하냐”고 했다가 그 모든 게 허위임이 밝혀진 뒤에도 모른척 하려다 “2025년 4월 2일”에 민주당에 정식 문제제기 들어가자 꼬리 내린 새끼임. 넌 허위사실 유포말고 뭐 해왔음?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
이런 부류들은 <팩트>로 지적해도 뇌내망상 돌려가며 “여성단체” 욕하기에 바쁨. 진짜 끼리끼리 놀고들 있어.
장제원,이준석 때는 입 쳐닫고 있더니 꼴값이 유분수다.
이 새끼는 “장재원 성폭력 사건” 때도 김재련 변호사와 일명 “여성단체”를 허위사실로 비난하다 쫓겨나더니, 또 이렇게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네. 이 김홍태가 ‘7월 26일 오후 2시’에 이딴 글 쓰고 있을 때, 그 “여성단체”는 ‘7월 24일’에 이미 입장문 내고 기자회견 예정 중. 진짜 역겨운 새끼.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
모든 글에 찬성하고 공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글에 담긴 생각과 감정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선 우선 내 생각과 마음 속으로 글을 들여오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판단 과정 없는 이해란 불가능하고, 그 받아 들여옴이 기능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양을 읽어도 리터러시라고 보긴 어렵겠지.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이해란 무엇인가,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는 강박적인 맞춤법, 문법 지적 역시 일종의 이해 실패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형식을 갖추지 않은 글이면 핀잔부터 나가는 습관이, 쉬운 내용이 아니면 읽기를 거부하는 태도와 과연 다른가?
인스타 가보니까 걍 고대 유학 중이고 케이팝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분임.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