𝙆𝙞𝙢 𝙃𝙤𝙣𝙜𝙩𝙖𝙚

윤석열 정부 취임 2년 만에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야6당이 공조했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진보의 문제도, 보수의 문제도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해병대 사령관에게 무슨 지시를 했는지를 밝히십시오.

윤석열의 핵심 지지세력으로 신천지가 동원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탄핵되자마자 지지세력이 순식간에 사라졌던 이유, 평일 낮시간에 대규모로 동원됐던 이유도 납득이 가기 시작합니다.

침몰하는 배에 탑승할 선원은 없습니다. 내란이 종식되고 있습니다.

공천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석열 측의 압박으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지 엄중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 세일즈 외교의 첫번째 성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반도체 공급계약을 22조원어치 체결한 겁니다. 정부와 대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드디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온갖 종교가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무속인이 국정운영에 개입한 것인지 가늠이 안됩니다. 제2의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죄가 없더라도 기소로 몇년동안 뺑뺑이 돌리면 인생이 절단난다" 윤석열이 이재명 대통령과 조국 대표를 10년간 괴롭혔던 수법입니다. 검찰 개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국민의힘에서 성착취 문제가 터졌는데 역시나 세상은 조용합니다. 강선우 사퇴하라며 기자회견 쏟아내던 단체들은 국힘 문제 앞에선 또 사라졌습니다.

대통령실이 다양한 언론을 출입기자에 포함하려 하자 새로운 언론을 추가하면 안된다며 기존의 언론사들이 기득권 수호에 나섰습니다. 조선일보가 찬양하는 미국 백악관은 모든 언론에게 질문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의 사퇴로 송언석 의원이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입니다. 송언석 의원이 국회의원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겁니다. 내로남불이 빠지면 국힘이 아닙니다.

서부지방법원을 습격했던 폭도들이 전부 선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을 습격했던 폭도들도 처벌을 받지 않는데, 윤석열을 과연 처벌하겠느냔 의문이 점차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란특별재판소 설치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청권이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어 대통령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음에도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지사, 충북도지사, 세종시장, 대전시장 4인방은 일괄 유럽출장을 떠났습니다. 사실상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니냔 비판이 제기되자 "사전에 이미 계획됐던 출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상호 기자가 대통령실 출입기자에 포함되자 기존의 출입기자단이 공개적으로 반발을 시작했습니다. 출입기자단은 자신들과의 사전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이상호 기자를 추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보좌진 쪼인트깠던 송언석씨가 강선우 잘 사퇴했다며 논평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몇겹을 깔아야 저렇게 뻔뻔해질 수 있는건지 국민의힘의 내로남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칼로 사람을 계속해서 쑤시는 것만이 살인이 아닙니다. 대장동 몸통이 이재명이라며, 조국 딸이 표창장으로 의대를 갔다며 사회적으로 살인하던 행태가 또 다시 반복됐습니다. 부산 엘시티와 한동훈 딸의 입시비리에 대해선 어느 누구도 질문하지 않습니다.

강선우가 갑질을 했다면서 국민의힘 송언석에 대한 쪼인트 폭행은 보도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에는 현미경을 들이대면서 국민의힘의 의혹에는 눈을 질끈 감고 있는 겁니다. 조국의 점심메뉴 사건이 떠오릅니다. 강선우의 점심메뉴는 안궁금합니까?

의대생과 전공의가 학교에 복귀하면서도 환자에 대한 사과는 커녕 특혜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또 다시 파업을 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내란을 모의한 것 만으로도 정당해산 요건을 충족한다던 국민의힘. 정작 자신들이 해산당할 위기에 처하자 내란은 정당해산 요건이 아니랍니다. 국민의힘 내로남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구리시청 공무원들이 홍수로 인해 비상이 걸린 사이 구리시장은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 정당은 역시나 국민의힘입니다. 왜 저러는 걸까요.

당직자에 대한 갑질은 패륜이라는 주장이 국민의힘에서 나왔습니다.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당직자를 폭행한 송언석 비대위원장님, 강선우 임명에 하실 말씀이 아직도 있습니까?

수해현장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정부를 향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쑈를 하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쑈를 누가 따라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