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변곡점
@hell_inflection
해탈하고픈 , Economic V/S monitoring, Not a financial advice. / 우리는 자유롭기 위해 태어난 존재. / Valley AI 레퍼럴 G228LQ2LWX / 숏충이 /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 세계최고의 티셔츠 디자이너 코크니
인정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어제 51억치 풋을 또 헐값에 팔았네요. 자괴감으로 하루하루 망가집니다. 대안을 찾고 있는데 지금 이 일보다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최소한의 일인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못찾으면 그냥 이렇게 망가지다 죽겠습니다. 제가 이기적이어서…
신생아를 보는 의사가 잘못이죠. 이쯤 됐으면 알아서 털고 나와야지, 돈 몇백에 눈이 어두워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놈이 어딨나요.
오늘의 강론 무데뽀정신에 대하여 (feat 송강호, 넘버3) 짱개는 이걸 마지막으로 끝내겠다. 내일부터는 흰쌀밥에 고깃국 먹든가 아니면 콩밥을 먹든가 둘 중에 하나다. 예전에 말이야 지옥변곡점이라는 분이 계셨지. 미국 주식 시장을 떠돌면서 맞짱을 뜨신 분이지. 그 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오늘의 강론 지난번에도 한번 말했지만 내가 전생에 엄청난 사이비 교주여서 여러 가정을 파괴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소아과 의사로 현생에 그 업보를 갚고 있는거라고. 뭐 나야 망한 필수 의료에서 내 지난 경력을 다소 지운 채로 내 전문 분야가 아닌 곳에서 독고다이 하며 좀 외롭게 살고…
오늘의 주술 바밍타이거 - Buriburi (2025, 후지락페) Yo, I can't understand 니가 얼타는 이유를 난 몰라 그냥 노는 거지? 뭘? 뭐가 그리 목을 졸라? What? I'm not tired, this is science 우리가 만난 거 can't you be quiet? 더 이상 no longer important 차근차근 밟음 되지 pardon? How did…
오늘의 주술 쏜애플 - 남극 (영화 프랭크 중) 뜨거운 물을 살이 다 부르틀 때까지 가만히 서서 맞던 저녁에 혀 끝을 물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너 아직도 병원에서 일한다매. 환자 옆을 사명감으로 지켜야죠. 뭐 사명감? 환자가 네 가족이냐? 아직도 사명감 보람을 찾게? 사명감 보람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제. 인투베이션을 하든 씨라인을 잡든 풋옵션을 판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 다가가야지. 에라이~
병원에서는 보통 언급하면 그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입 놀리는걸 조심해야 한다. 물론 신생아 황달은 드문병이 아니기도 하고. 어제 사건에 로컬에서 쫄아서 그런지 황달 환자가 둘이나 발생했다. 아이가 이송길에 혈당이 떨어지면 보낸쪽 책임이기 때문에 출발 직전에 분유를 먹이고 출발시켰다.…
병원에서는 보통 언급하면 그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입 놀리는걸 조심해야 한다. 물론 신생아 황달은 드문병이 아니기도 하고. 어제 사건에 로컬에서 쫄아서 그런지 황달 환자가 둘이나 발생했다. 아이가 이송길에 혈당이 떨어지면 보낸쪽 책임이기 때문에 출발 직전에 분유를 먹이고 출발시켰다.…
토요일 아침에 근무를 하며 17억짜리 신생아 바이탈 풋옵션을 헐 값에 매도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억지로 VIX를 누르고 있으며 풋옵션을 헐 값에 팔고 있는 마켓 메이커와 결국은 똑같다는 쓴 웃음이 나왔다. 오늘 신환오면 IV 잡아야 되는데 NPO를 몇시간을 시켜야 하나. 30분이 적으면 40분은…
6a e v/s 23.3k/6.39k - 4.39 - 17.9 - 97.4 - 65.2 3.33k/117.4k 진짜 도청당하고 있다는 망상이 드는 걸 보니 오선님 방송에 난입해서 도청장치 멘트 한번 날리면 재밌겠다는 망상이 든다. 당직 근무 패턴 때문인지 유빅스 때문인지 더워서 그런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시간 마다 깨는 걸 보니…
6p e v/s 23.2k/6.37k - 4.42 - 18.2 - 97.4 - 66.3 3.36k/115.6k 이 수치들이 의미가 있나 싶지만 귀찮아도 눈에 발라놔야지..여기서 18.2는 빅스 현물이 아니라 빅스 선물이라 지금 괴리가 큼.. 선물이 24시간 반영되기에 이걸로 봄..
6p e v/s 23.2k/6.37k - 4.42 - 18.2 - 97.4 - 66.3 3.36k/115.6k 이 수치들이 의미가 있나 싶지만 귀찮아도 눈에 발라놔야지..여기서 18.2는 빅스 현물이 아니라 빅스 선물이라 지금 괴리가 큼.. 선물이 24시간 반영되기에 이걸로 봄..
mn e v/s 23.0k/6.32k - 4.38 - 18.7 - 97.2 - 64.9 3.42k/118.0k 오늘 당직은 테슬람이 설테니 유빅단은 기술적 취침🤣🤣
제가 어제 쓴 트윗은 사전 수요 조사의 의미가 크고 실제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주문 받는다 합니다. 50장 찍어서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하니 유빅단은 미리 오픈런 준비🏃♀️➡️🏃➡️🏃♂️➡️ @_Cokenee_ Sell Uvix 기원 2일차🙏🙏
코크니신의 신탁을 받고 공물을 올렸습니다. 유빅스단은 티셔츠 수량 여기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50-100장은 충분히 가능하죠? 세계 최고의 티샤츠 디자이너 코크니 샤넬의 작품입니다. @_Cokenee_
긁힌다기 보다 너무 핵심을 찌르는 말이라 할 말이 없다. 평생 남한테 못된 짓, 피눈물 하게 하는 짓 안하고 성실하고 착하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하려고 살았는데 이렇게 비루하고 외로운 인생이 되고 말았다.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모르는 것도 아니었다. 스스로 선택한 길일 뿐. 자부심…
진짜 문제가 뭐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그냥 아픈 사람 살리는게 너무 재밌고 좋아서 소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못 놓겠다는 의사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음. 유빅스단이 버스 내려야 유빅스가 출발하듯, 참의사 선생님들이 전부 다 빚쟁이 되고 감옥에 가셔야 의료가 정상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