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yeong Leigh

바함사 해독서 〈멜라니 해밀턴의 정신나간 품성과 사랑〉(제목아님)이 나온 지 반년 그리고 조금 더 지났군요. 연휴 시즌을 맞아 다시 책 소개를 하겠어요. (아니 언제 제대로 한 적은 없었나, 어쨌든 타래로) aladin.co.kr/shop/wproduct.…

삼립공장 12시간 일하면 12시간을 전부 일한 걸로 쳐줌. 점심시간이라고 제외하거나 이런 거 없음. 그래서 밥도 교대로 10분 안에 먹고 와야함 ㅋㅋㅋㅋ 라인에 여유있으면 밥 먹고 잠깐 쉬는 경우도 있긴한데 원칙이 그렇다. 중노동의 현실이 바로 이것.

사이버 렉카들의 뒤에는 MB 국정원이 있다. 의외로 젠더갈등을 시작하고 퍼트린 놈들이 이명박의 국정원인데 이 사실을 모르는 거 같아서 내가 설명한다   1. 원세훈이 인터넷에 공작을 펼치기 위해 김상진, 김동근, 이희범, 성재기를 지원함. (성재기를 제외한 저 셋은 아예 같은 사무실을 썼음.…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이런 ‘반대‘를 해온 것은 역사기 유구한데.. 저때만해도 그냥 사람들이 무시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있었단 말이죠. 저때도 저런 짓들을 했지만 마이클 잭슨 공연은 아무 제지없이 짐행되었죠. 요즘은 그들이 반대하면 뭐 큰일인 마냥.. 너무 과히 신경을 써주는 것 같은..

걍 부검해도 될 것 같은데.

실제로 드라마 촬영하다 헬기사고로 죽은 배우도 있고, 홍리나도 등산하는 장면 찍다 추락하고, 달려라하니 홍두깨 선생님 성우 하던 분은 달리기 하며 떡먹는 게임하다 기도 막혀서 돌아가심 ㅠㅠ 정글 촬영 간 배우도 말라리아 인가 감염돼서 사망하고… 말이 안되는 사고 투성이..

그러세요.

표정도 일종의 사회화고 사람은 나이 등 그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인상을 유지하려 하기 마련임. 정상성을 놓으면 그런 기작이 날아가서

아줌마가 당사자로 말해줄게 정상성 잃으면 그때부터 외모랑 상관없이 얼굴에서 나이가 붕떠 그 어떤 안티에이징 제품보다 정상성 놓기가 효과있다

동화가 슬픈 이유는 아이들에게 죽음을 가르치기 위한 매체라서 라는 생각이 들었음

같은 기자가 작년 5월에 쓴 글 뉴진스의 자유롭고 주체적인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민희진이 입힌 옷 같은 거라고 폄하했다. 그러자 1년 후 정작 뉴진스가 시스템과 싸우는 전면에 등장하자, 사람들은 그런거 안좋아한단다....

얘들아 이거 우리가 체감을 못해서 그렇지 생각보다도 더 심각한 사건임 원글 theqoo.net/square/3830331…

신용해 당시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에어컨 설치에 긍정적이었고, 김영배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에어컨 설치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별 관심을 안 보였다. 아마 1년 뒤 윤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여름을 날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joongang.co.kr/article/253523…

따른건 몰라도 여성정책이 국힘쪽이 훨씬 나았다고 하는 놈들은 작세거나 훈련된 작세임.

불과 며칠 전까진 사람이 뜨거워서 죽었고 지금은 물에 잠겨서 죽는데 기후위기가 미래 일이 아니라 걍 지금 당장 롸잇나우다

한국경제 기자가 AI로 기사 쓰다가 케데헌에 존재하지도 않는 곡들을 주워섬김. 한심하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0 이하로 만드는. 정말 전문성도 직업적 자존심도 성실함도 없구나.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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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묘를 다시 틀어서 보면 마지막 장면은 철지난 내셔널리즘의 살풀이라기보다는 그냥 시사문제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파묘가 반일 영화라면서 발작을 하던 이유가 진짜로 찔리는게 있었던 거라고

이제 궁금한 것은 켄진상이 어떻게 아마테라스를 모시게 되었는가(왜인지는 이제 별로 안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