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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거부하고 이재명 정부가 곧 통과시킬 '노란봉투법'은 정확히 어떤 법안일까요? 재작년 <시사IN> 기사를 하나 '끌올'합니다. sisain.co.kr/news/articleVi…
인간의 인생 첫 번째 선생님은 ‘경험’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엄마, 아빠 얼굴보다 자신을 촬영하는 스마트폰을 더 가까이서 보고 자란 아이들이, 작은 손가락으로 태블릿 화면을 힘차게 밀며 세상을 배운다. 📚문상현 기자의 추천 책 sisain.co.kr/56137
공영방송 이사를 누가 어떻게 추천해야 독립성이 보장될까. ‘가보지 않은 길’을 앞두고 학계 의견은 하나로 모이지 않는다. 정치권 몫을 줄이고 다양한 주체로 분산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민 대표성을 지닌 국회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김영화 기자 sisain.co.kr/56140
채 상병 특검은 구명 로비 의혹을 규명하는 동시에 해병대 수사단을 향한 외압이 전달되고 실행된 경로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중 하나가 ‘02-800-7070’ 번호로 걸려온 통화내역이다. 📝이은기 기자 sisain.co.kr/56173
폭염 🫠 여름 방학에 청소년 자녀와 함께 들으면 도움이 되는 강의! 챗지피티를 부모보다 더 많이 잘 활용하고 있는 청소년 자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보세요. 종이책, 전자책, 뉴인 정기독자는 참가비가 50% 할인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saic.sisain.co.kr

“인공지능이 사회, 민주주의, 환경, 노동, 인권 등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숙고하고 실질적인 답을 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AI가 생산한 가치와 부를 사회적으로 어떻게 환원할지에 관한 논의도 필요하다.” 📝김연희 기자 sisain.co.kr/56160
"자기(명태균)도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검찰이 자기 증거를 가져가서 살펴보면 거기까지도 성립이 된다는 거예요." sisain.co.kr/news/articleVi…
쪼그라든 우리의 소원 속에서 공동체의 안녕이나 진보 같은 묵직한 가치를 입에 올리는 건 어째 좀 부자연스럽고 좀 위선적으로 보인다. 절박하고 당면한 욕구를 ‘소원’의 범주 위에 등극시키는 일이 그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변진경 편집국장 sisain.co.kr/56181
산청군민들의 고통은 이번 수해만이 아니었다. 지난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은 올 3월 시천면에서 대형산불로 이어졌다. 여름 들어 극한 폭염이 시작되더니 이후 극한 호우가 찾아왔다. 기후 재난은 이제 종류를 섞어 복합적으로 인간의 삶을 헤집어놓고 있다. 📸📝이명익 기자 sisain.co.kr/56169
지난 4월 정부가 2025학년도에 1509명 늘린 의대 정원을 2026학년도에 3058명으로 복구시켰음에도 돌아오지 않던 학생들은 돌연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교에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으로 수업에 빠진 데 따른 ‘유급’ 처리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전혜원 기자 sisain.co.kr/56141
국민의힘의 앞길에 놓인 또 다른 변수는 특검 수사다. 김건희 특검이 윤상현 의원을, 채 상병 특검이 임종득 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내란 특검이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살펴보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담 팀을 꾸렸다. 📝김수혁 기자 sisain.co.kr/56139
위계적인 스포츠계에서 신세대 젊은 선수들이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면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신바람 야구’. 자율야구의 토양 아래 젊은 스타들이 나타났다는 해석도 있었다. 📝최민규(한국야구학회 이사) sisain.co.kr/56073
여성 전기는 사회가 여성에게 기대하거나 전가한 각본을 재현한다. 전기 속에서 그녀가 발하는 권위는 그녀가 이루어놓은 업적이나 포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대의(종교 혹은 국가)에 바친 헌신에서 온다. 📝장정일(소설가) sisain.co.kr/56098
지금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1970년대 중반 이래 이어져온) 기업의 이익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중이다. 이대로 간다면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가 디스토피아가 아닐 거라는 보장은 없다. 📝김상욱(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sisain.co.kr/56075
사실 우리 새들은 에너지를 아끼려고 최대한 낮게 날아요. 평소에는 차들의 속도에 익숙해져 잘 피해서 날곤 하던 남편이 그날은 과속하는 차를 피하려다 앞에 있던 방음벽 유리에 쾅 하고 부딪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박임자(탐조책방 대표) sisain.co.kr/56077
형벌권 남용은 단순히 형사처벌된 한 사람의 불행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부작용은 전체 사회에 미친다. 수사기관이 정작 집중해야 할 흉악범죄나 지능범죄에 대해서는 수사할 시간과 여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이지연(변호사) sisain.co.kr/56072
공생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배우 이정은은 자신의 삶도 공생의 드라마로 만들고 있다. 가볍고 철딱서니 없던 과거의 나와 공생, 의자를 내주어야 할 동료와 공생, 매일의 삶을 꾸리며 세상을 떠받치는 무명씨들과의 공생. 📝은유(작가) sisain.co.kr/56074
메르츠 총리가 집권 이후 기후 보호정책에 소극적 태도를 보일 것은 예상된 일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독일 정부는 소극적 태도를 넘어 기후 보호에 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룬 정책마저 후퇴시키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인건(프랑크푸르트 통신원) sisain.co.kr/56097
Q. “국민의힘이 이제 7번째 당명 변경을 할 텐데, 어떤 당명이 나을까요?” A. “기독교형제당이나 믿음의힘(믿힘) 같은 당명이 가능할 것 같군요.” 🎨굽시니스트 sisain.co.kr/56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