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bo

요즘 드는 생각 "살아가면서 거절 잘 하는 것도 능력 같음" (사진은 어느 코타키나발루 해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 MUSEUM 209, 소피텔 앰버서더 2025. 05. 01~ 9. 28 7월의 어느 하루. 오랜만에 잠실을 찾았던 것 같아요. 소피텔 앰버서더에 있는 프랑스 식당 페메종(Fait Maison). 석촌호수가 바라보이는 창가 자리가 너무 예쁜 곳. 미국에 살고 있어 자주 볼 수 없는…

덥다...

Your Dog Loves You- Colde 콜드의 노래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로꼬님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아가들 사진..💕

콜라주 기법- 안토니오 베르니와 ‘후아니또 라구나’ 2015년 여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미술관 말바(MALBA, Museo de Arte Latinoamericano de Buenos Aires)에서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프리다 칼로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근대 작가 안토니오 베르니의 작품전이…

요시고 사진전- final # 익숙함도 새로움으로 “나는 개인적으로 서울에 빛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서적으로는 유대감을 느끼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어떻게 갑자기 지구 반대편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내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걸까? 사진을 찍으며 서울이라는…

돌아온 엑스 수익💵환원 이벤트! 부산 원조꼬리곰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 : 원조꼬리곰집 밀키트 총 4팩(64,000원) 인원 : 2명 각 2팩씩 일시 : 2025. 7. 27 일요일 밤까지 추첨방법 : @grok 이 댓글로 뽑아줄 예정 댓글로 “꼬리탕” , 리트윗 해주시면 참가되십니다!!🐂

<한국의 고맥락 문화> 엑스를 보다보면 한국과 영어권 사람들의 소통방식 차이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마주했을 때, 한국분들은 인용으로 자기 팔로워들한테 들고가서 '이사람이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동의해달라' 는 암묵적 메세지를 보냅니다. 반면 영어권 사용자는 '신박한…

요시고 사진전- 3# Of the Seas “사진에서 발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랜 시간 같은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숙한 장소에서도 시선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처음에는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들이 점점 평범해지고, 대신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같은 곳에 머물면서 매번 다른…

테슬라 어닝콜 정리. 로보택시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 유럽에서 FSD허가 받으면 차량 판매량 크게 증가할 것. 우리는 네바다, 애리조나, 플로리다 및 여러 다른 지역에서 출범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미국인구의 절반이 로보택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투뿔 채끝 이벤트🥩] 1. 상품 : 투뿔 채끝 300g 1명 / 모듬구이 300g 1명 2. 이벤트 기간 : 7월 24일 오전10시까지 3. 참여방법 : 리트윗 & 댓글에 ㄹㅇㅋㅋ

아침은 희망의 냄새를 풍긴다.

요시고 사진전- 2# 사진을 그림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이미지를 소비하는 시대를 살고있다.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마주한다. 같은 장소가 수천 명의 사람들에 의해 수백만 번 촬영되고, 찍은 순간 즉시 공유된다. 이제는 누구나 카메라와 빛을 다루는…

✨️금왕찹쌀파이 출시 기념 이벤트✨️ 🎁이벤트 상품 찹쌀파이(기본,흑임자,단호박 각2봉지씩)× 3분 ❤️참여방법 좋아요 + 재게시 + 댓글 "금왕" 쓰면 참여완료 마감 :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추첨 : 7월 24일 늦은 밤 그 어디쯤?💦 콩배기, 견과류 쾅쾅 이거슨 떡인가 빵인가😆…

[ 엄마가 되면 생기는 초능력 ] 👧둘째 조카가 물었어요. "이모는 내 나이 때 어떤 색 좋아했어요?" "이모는 보라색을 좋아했어" 저는 자연스럽게 대답했죠. 👩그 순간, 제 여동생이 아이들 앞에 조용히 앉더니 말했어요. "아니야. 이모는 분홍색을 가장 좋아했어." 👧첫째 조카가 혼란스러워하며…

전시회 굿즈샵에 '요시고 전시회 도록'을 판매하고 있는데, 책더미 가운데에 살짝 그가 스페인어로 직접 쓴 메모가 있었어요.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을만큼 눈에 잘 띄지 않는데, 인상적이어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Este es mi producto favorito de la tienda. Un libro donde podrá ver todas…

요시고 사진전- 1# 작가소개 “제게 사진은 표현 수단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저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멋지다고 느낍니다. 제 작품을 좋아하시든 그렇지 않으시든, 저는 항상 제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요시고 1981년…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2025. 6. 6~ 12. 7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전시', 'MZ세대가 웨이팅 하는 전시'라고 소문난 요시고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벼르고 있던 전시였어요~ 요시고 전시는 서울역 근처에 있는 그라운드시소…

아침을 마주하는 모든 이에게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이 풍경처럼 포근하고 평화로운 하루가 펼쳐지길. 🙏🏼🍀💕

알렉스 프레거- Welcome Home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이자 예술가, 감독, 시나리오 작가인 알렉스 프레거(Alex Prager, 1979~).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영화산업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린 시절부터 시각적 호기심과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갖게되고, 윌리엄 이글스턴, 신디 셔먼 등 작가들을 보며…

예전에 엑스에 저희 아이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어요. 아이가 두돌 지나면서부터 힙시트에 앞을 바라보게 앉힌 뒤 전시회를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그때 아이를 앞을 바라보게 안고 그림 앞에서 아이 귀에 대고 그림 내용을 스토리텔링하듯이 이야기해줬죠.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전시회나 박물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