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슴𐂂
@under_deny
잡다한 이야기 합니다. 준비된 정신적 체력이 소진되어 파랑새를 날립니다.
거짓말이 아니실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ㅠㅠ위치가... 한여름에 타지 사람들이 찾아오긴 잔인한 위치예요 가까운 역인 화서역과 수원역에서도 초행길이면 도보 20~30분은 걸리고 가는 길도 오르막, 시장, 프랜차이즈 포차들 사이거든요... 사거리 골목 안쪽에 있는데 그 골목 초입에
가게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예상하셨다시피 하루 매출 10만원을 겨우 넘던 시절로 돌아갔어요 솔직히 다시 글을 써야 할까 많이 망설였어요 염치없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서요 그래도 다시 힘들어하시는 걸 보고 용기내서 써보아요 혹시 기억해 주시는 분들 계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족저근막염으로 충격파 치료 받아봐라 모르는 비밀기지도 다 불고싶어질텐데 고문받고 내가 돈까지 내야함 억울해죽겠다 한 5분 받으니까 차라리 내가 간첩이면 덜 억울하겠다 싶었다
은총인데 요한이야 진짜 거룩하시다
[#조선의복서] 🥊 프로필 사진 공개 “시합 한 판만 합시다“ 요한 | #신은총 - 뮤지컬 <조선의 복서> 2025.09.09 - 11.09 대학로 자유극장
아니 상식적으로 일년에 쌀농사를 세번씩 짓는 나라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말은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내뱉은 거지
전 베트남 사람들 게으르단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깨달았던 게...그 사람들은 새벽4~5시부터 일어나 등교출퇴근을 7시 전에 끝낸단 얘기를 들었을 때였어요...심지어 퇴근도 낮잠타임때문에 늦어져서 8~9시라니 무시무시...
@민생지원금 미친넘아 어떤 사람 빵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주세요 시전하심 시발 뿜끼닼ㅋㅋㅋㅋㅋ 나도해보고싶읔ㅋㅋ
홍보글이 불편하시다면 저를 블락해주십시오. 죄송해요 저는 요즘 엄마가 우울해 보이셔서 저번처럼 도와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셨거든요 세상에 어떤 자식이 슬퍼하시는 부모님을 그냥 보고만 있나요 ㅠㅠ
신분당선 타고 출근해서 매일 정자에서 내리는데 같은 시간대에 미금에서 타는 사람중에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항상 내 앞에 달려와서 서는 사람이 있음 아마 내가 정자에서 내리는걸 기억하고 앉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너무 티나게 두리번거리면서 날 찾아서 나도 그 분을 기억하게 됨...
아침마다 같은시간 같은버스타는 할아버지가 잇슨 오늘 나랑 그분 둘다 좀 늦게나와서 버스를 놓칠 위기에 처햇슨 빠른걸음으로 가고잇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옆에서 뛰어.이러고 개뛰기시작하셧슨 그래서나도같이뛰엇슨 둘다무사히버스를탓슨
전 2n평생 없다가 최근에 다낭성 진단 받았는데요. 저는 삼시세끼 클린식 식단하고, 주5-6회 근력/유산소 운동하고, 늘 8시간 칼같이 자는데도 갑자기 생겼어요. 이유는 모릅니다ㅠㅋㅋㅋㅋ 증상 상관없이 그냥 여성이라면 주기적으로 검진 받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