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woo Kim
@sungwookim
Applied linguist & writer interested in critical sociolinguistics, tech & language, SCT, CL, and decolonizing literacies. Lecturer at SNU. 탈숙련, 번아웃 전문 노동자.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지금 준비해야 할 문해력의 미래>가 나왔습니다. 생성형 AI의 부상과 리터러시 생태계의 변동, 이에 따라 변화하는 우리 자신의 읽기-쓰기 실천을 다각도로 논의한 책입니다. 함께 이 주제를 고민하자는 손내밈이기도 합니다. brunch.co.kr/@literacy/158

Unless the corporate overlords of AI get some backbone, a future evaluation of American frontier models might well reveal lockstep alignment with White House talking points and censorship. wired.com/story/trump-ai…
마지막 홍보입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철학은 무엇인지, 제 생각을 제시할게요. 이번주 수요일 저녁 일곱시 홍대 플랫폼 P로 오시거나 온라인으로 접속하셔요.
가해자의 잔혹함과 광기는 더 말해 무엇하랴. 하지만, 애초에 스토킹을 세 번이나 신고해야 할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세 번의 신고로 위험을 알린 피해자는 극한의 용기를 낸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사회는 명복을 빌 자격조차 없다. 그저 처참한 마음이다. hani.co.kr/arti/area/capi…
"직장인 10명 중 7명, 비동의 강간죄·포괄적 차별금지법 찬성" 수정2025.07.27. 오후 12:00 news1.kr/society/genera…
가자에서는 렌틸콩밖에, 그것도 불충분한 양만큼만, 먹을게 없는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집단학살에, 기아에, 수의조차 없는 죽음에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렌틸콩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로 갑론을박하고 있는게 초현실적이다. 괜히 삐딱해지는거 맞는데, 이건 진짜 아니잖아. 이 세계는 미쳐버렸어.
Anthropic could be bankrupted within the next few months, thanks to last week's barely covered legal ruling, which exposes the AI startup to billions to hundreds of billions in damages for its use of pirated, copyright-protected works.
외국인 노동자 많은 지역이야말로 외국인들이 민생쿠폰최대한 받아서 써야하지 않나.. 이사람들 임금수준은 둘째치고 고향버낸다고 돈을 안쓰잖아
<있기 힘든 사람들: 돌봄, 의존 그리고 지켜져야 할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도하타 가이토) 오랜만에 추천사를 쓴 책. 정신과 돌봄 시설에서 '낙오' 된 존재들과 함께하는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
1/ Today in Science, we train a neural net from scratch through the eyes and ears of one child. The model learns to map words to visual referents, showing how grounded language learning from just one child's perspective is possible with today's AI tools. science.org/doi/10.1126/sc…
”(무대 배경이 급히 바뀐) 이유는 무대 배경의 색상 기조 등 디자인이 김건희 여사의 의상 색 등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것. 행사가 임박한 터, 주최 쪽은 이미 제작한 필름 등을 폐기하고 1천만원을 더 들여 무대를 서둘러 완성했다.“ n.news.naver.com/article/028/00…


오늘 어떤 논문을 심사하느라 읽다가, 이게 정말 사람이 쓴 글인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도저히 논리 전개를 따라 갈 수 없고, GPT가 이미 생성하면 나오는 뷁 스러운 단어가 나오며, 참고문헌 양식은 다 달랐다. 이게 그 앨런 소칼이 사회 실험용으로 논문을 투고한 그것인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Predicting the Past" Contextualising, restoring, and attributing ancient texts predictingthepast.com
지난 5월 19일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 삼립 시화공장을 방문한 이대통령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v.daum.net/v/202507251301…
최종 업데이트 25.07.24 16:19 벽돌공장 인권유린 피해자 "마음 너무 다쳐, 그래도 한국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사건 발생 5개월만에 심경 밝혀... "한국엔 좋은 분도 많아, 관광버스 사서 고향서 보란 듯이 사는 게 꿈" ohmynews.com/NWS_Web/View/a…
시를 쓴 지 50년 만에 첫 시집 「통증일기」를 냈다. 60대 장애여성, 시인 박정숙. 혼자 쓰던 습작 700편을 추려 76편을 실었다. 정숙은 학교에 다니지 못했다. 저 몸으로 학교 다녀 뭐 하겠냐고, 기술이나 배워서 먹고살라는 가족의 결정 때문이었다. 집에 있던 어린 정숙은 손에 닿는 책은 뭐든…
In my latest (and last!) column for Science’s Expert Voices series, I write about the reasons behind AI chatbots’ “deceptive” behaviors (and why Claude threatened a fictional CEO with blackmail). science.org/doi/10.1126/sc…
It's no mystery why LLMs can learn in context. They're just doing nearest neighbor on the manifold learned by pretraining. See: arxiv.org/abs/2012.00152
‘Language regions’ might be methodological artefacts biorxiv.org/content/biorxi… Language regions should be better seen as connectivity hubs that coordinate varying (around 40%) peripheral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