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soyoung_lee
식물세밀화, 식물학 일러스트
안락사 하루 전 입양 취소되었습니다.. 차라리 입양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홍보할 시간이 주어졌 을텐데.. 하루 전 취소를 하면 저 애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까지 입양자가 나와야합니다. 공주시 25- 113 여아 3.8kg 25. 4. 16~ 입소시 5개월령 instagram.com/reel/DMozPIOz1…
지난주에는 느티나무-회화나무 가지가 붙어난 연리지를 만났다. 그 앞에서 나는 사람과 사람간엔 사랑하는 사이일지라도 옆집 사는 정도의 거리감이 좋은 것 같다는… 공감능력 떨어지는 소리를 했다.

번식장 구조 전 보호소에 입소한 아이들이에요. 믹스견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번식장 품종견의 입홍이 시작되면 믹스견은 또 외면받게 되고, 퍼피 기간이 지나면 입양이 더욱더 힘들어요.. 아래 인스타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instagram.com/helpshelter?ig…
이게 진짜.. 마일로 구조 고민할 때 대규모 번식장 구조가 있었고 품종견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왔어요 나름 여기저기 마일로 구조하면 입양 가능성이 있을지 물어봤는데 다들 품종견도 너무 많다 어렵다고 했어요 데려올 거면 키울 생각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안락사 확정● 5개월 애기일때 보호소로 들어와 4년을 보호소에서 살았습니다ㅠ 현재는 20키로 성견이 되었어요 4년을 좁은 견사에서만 살아본 타카에게 세상을 보여주고싶습니다ㅠㅠ ⭕8월안락사확정 #타카 1만원 후원계좌 ⭕농협 301 0324 1304 81 (사)팅커벨프로젝트 👉입금시 성함+타카
또 한 권 번역서가 나왔다. 다리의 역사부터 기술, 얽힌 문화를 그림으로 소개하는 체코 작가의 책. 가볍고 재밌게 읽고 볼 수 있다. ;)) 어쩌다 보니 ‘빌트’ ‘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에 이어 건설공학 책을 세 권째 번역했다. 대학 때 첫 전공이지만 멀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느슨히 연이 닿는다.
강아지 돈주고 사지마세요 생명입니다 예전엔 몰랐을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인터넷 조금만 찾아봐도 시대착오적인 동물학대에 동참하는 행위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펫샵, 브리더 다 같아요 품종묘들이 마당에 열댓마리가 영하의 온도에 철장에 있는걸 보고 신고 했는데 합법적 브리더였어요
리트윗) 식물을 공부하다보면 그 궁극엔 종교적 깨달음(?) 같은 게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예전에 로빈 월 키머러의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 후기 보다가 ‘성경도 아니고…’라는 문구 보고 너무 그 맥락을 짚은 말이라 웃었었다. 그런데 불교신문에 소개가 나온 것도 이 맥락이라 재밌다.
“책을 읽다 보면 서양 생태학자가 부처님 가르침을 설파하는 듯한 대목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성을 강조한 줄거리는 ‘연기법’을 닮았다.” ibulgyo.com/news/articleVi…
상자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는 신고로 들어오게 된 밀키입니다. 상처가 크고 기력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녀온 결과 모견을 통항 개선충 감염 진단을 받았어요. 현재 약물로 등의 상처와 컨디션은 나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보호소에서는 어린 강아지가, 더군다나 질병이 있는 아이가 살아남기 어려워요.
입양문의 0건이라고 하네요.. 6일 남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공유해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공주시 25- 117 4.2kg 입소시 3개월령 현재 6개월 원숭이 시절(아가 털에서 어른털이 되어가는 털갈이 과정)도 채 끝나지 못하고 죽어야하는 아기 강아지. 가족 찾아요.
로빈 월 키머러,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다산북스, 2025) 북토크가 열립니다. 일시: 8월 14일(목) 저녁 7시 장소: 더현대 서울 CH1983 스튜디오 인상적인 구절을 읽고 소감을 나누려고 합니다. 혼자 무대에 오르려니 긴장되네요. 오셔서 질문 많이 해주세요. event.kyobobook.co.kr/detail/237703
개들을 죽일 의도가 없었어도 죽었고 장애를 입었다. 하지만 당신들은 개들을 집중 사격했고 의도가 있는 ‘살해‘ 였다. 이렇게 뻔뻔하고 징그러울수가 있나… 꼭 실형 받기를 바란다. #거제해병대비비탄강아지살해
개한테 비비탄 쏜 해병대원 인스타 뻔뻔하기 그지없어서 말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