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ondns_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놈은멋있었다의그놈보실분 짝녀가15년전에했던말기억해서15년뒤에찾아온그남자보실분 전국민...은아니겠지만적어도내탐라의여상들을뒤집었던태성이보실분
제 기준 11화에서 가장 슬펐던 장면 top1 드립니다 도연이 목소리 떨리면서까지 눈물 참다가 결국 못 참고 엉엉 울 때 도연이에게 자신의 첫 번째 친구인 성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져서 나도 오열함…………
견우 혼자 배신자처럼 몰래 성아를 만나도 상관없을 정도로 성아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여기에서 속으로 다죽자 오백번은 외침 지호는 소중한 존재(=성아)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거잖아…….
봉수봉수.. << 뭐라 불러야 돼 샤갈 하여튼 이렇게 남매물 보고 싶다 오른쪽 금쪽이를 유일하게 네모라이팅 할 수 있는 누나 입장
우리 도연이가 또 아프면 안되니까 본인이 먼저 금연하고 다른 애들이 담배 피는 거 걸리면 담배 피지 말라 하고 사탕 주는 거 봐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김진웅이 몸소 증명하심
김진웅 자기 친구들이랑 가다가 도연이 발견하고는 재빠르게 달려가서 어깨동무 하는데 수줍어 하면서 가만히 있는 도연이랑 급식 먹을 때 도연이 옆자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김진웅 자리인 게 좋음ㅋㅋ
근데 광주로 수학여행을 갓으면 아무래도 2-2 친구들 분량이 늘어날텐데 그럼 진웅도연 분량도 더 늘어날 수 잇엇던 거 아니에요? 견선 16부작 당장 돌려내……..
견선이 16부작이었으면 희나가 화목고로 전학을 와서 견우희나 서사가 더 자세하게 풀렸을거고 광주 수학여행 에피가 생겼을텐데 12부작 이슈로 날아가 버렸고 동천장군님이 돌아가시는 게 아니라 혼수상태에 빠지는 거라 나중에 깨어나셨겠지 ……. 다시말할게12부작으로하겠다고한사람누구야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