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nye20000
yeah, it's a sick world
저도 트친들 작가라서 알고있는 얘기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까 정말 슬프네요 읍친제재 멈춰 spin-spin.com/q/68844aa0a9d3…
나라어려울때 도적단 생기는 역사시스템을 드디어이해하게됨
대학 나와도 취업 안 되는거 걍 다같이 갱단이나 하죠?
나이들면.. 부업으로 1-2인용 숙소 한 호 정도 관리하면서.. 책 잔뜩 읽고 산책하고.. 가끔 여행 가고.. 강아지나 고양이는 내가 먼저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유기 햄스터들(그때쯤이면 유기햄 없으면 좋겠다) 임보하고 키우면서.. 그렇게 살다 죽고 싶다 ㅋㅋㅋ
RT) 내가 BL을 잘 모르긴 한데 그냥 아무 다른 BL을 대충 근친이라 생각하면서 읽으면 안되는거야? 하하 쓰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나 죽이러 올까봐 불안해짐
내년 말이면 만 10년 꽉 채워 일한 게 되네;.. 첨 입사하고 너무 힘들어서.. 국민연금 수급 자격 채워지는 만 10년까지만은 일단 일해보자 생각했었는디 그게 벌써 내년임..
경제좆박고 외노자로연명하는 나라주제에 차별은존나해요
지게차 괴롭힘을 당한 스리랑카 청년이 아무 말 없이 참은 이유가 돈을 모아 본국에 돌아가서 결혼할 애인이 있어서였다고...
왜 숙소를 꾸리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카페 같은 걸 차리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 듦) 아마 여행 다니면서 좋은 숙소가 주는 느좋이 개컸던 기억 덕인듯.. 아주 아름답고 화려하지 않아도 걍 묵고 가는 사람을 위한 배려와 깔끔함이 느껴지는 작은 숙소들에서 좋은 시간 잘 보냈었음
그리고 내 정신건강과 성격특성상 꾸준히 내 수입이 있다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건.. 영원히 고민해야 할 일.. 그리고 지금 내 일을 싫어하지도 않고.. 사실은 꽤나 좋아한다. 그래서 야근이 많아도 야근 자체가 고통을 주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