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izlab

보통 리트윗 좀 많이 된다 싶으면 바로 뮤트하니까 늦게 봤는데 ‘백야현상’이 아니었습니다…. 무심결에 아무 생각없이 아무말한 거 들켰어….

맥락보니까 극야인 것 같네요

주 4일제... 예술노동자들한테는 직접적인 해당이 없지만, 결국 사람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나야 문화소비도 활발해지고,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덜 쫓기고 사유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다양한 스토리텔링에도 관심과 인내심을 가질 수 있으니 넓게 보면 당연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사실 내 바람.

저희 동네 무슨무슨 웹툰 콜라보 전문카페에서 매번 행사하는 거 보긴 했는데요, 네이버 가입조차 아직 안 한 사람(…) 입장에서 보기엔 네이버 웹툰이란 ‘학원폭력물 원툴’이라는 이미지가 좀 있는데. 근데 그런 거로 오래갈 수가 있나?

앗, 저 이거 알아요. 대약진운동이라고 해요. 중국 역사책에서 봤어요.

오. 이거 보고 아나키스트로 각성할뻔햇음

그러니까, 식당인데 냉장고가 없다구요??

심각한 인종차별 범죄. 지금이라도 빨리 바로잡지 않으면 세대가 망가진다.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이 개인 SNS에 소비쿠폰 받았다고 글을 올리니, 극우들이 몰려와 집단린치 중... 왜 이들이 이런 모욕을 견디며 살아야 하지??? 혐오로부터 이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시급히 마련했으면. 그게 차금법이든 뭐든.

오타쿠가 왜곡없이 가장 정확하게 캐해석하는 시기

언어를 배우는 데는 알맞은 시기가 있고, 무엇보다 모국어가 먼저 자리를 잡아야...; 발달과정에 맞는 생활교육과 인성교육을 잘 받고 온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참 많은 차이가 있고요... 과하지 않고 평화롭고 소소한 활동 위주로 운영하는 일반 유치원이 최곱니다.

예전 트윗이 왜 알람에 뜨나 했더니... 탐라에 또 영유(라고 쓰고 유아 영어학원 이라고 읽는다;) 이슈가 뜨고 있군요. 일반 유치원에서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얼마나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필수적인지 조금만 더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좋겠어요 ㅠㅠ (할 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다;)

제작비 + 납기를 맞출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인가.

watcha.com/ko-KR/contents… 왓챠에 '번화'라는 중드가 올라왔는데, 90년대 초 상해를 배경으로 중국의 개혁 개방 격동기를 그렸다고 하기에 흥미가 생겨서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때깔이 정말 대단해서 보니까.... 감독이 왕가위 감독이네.

나 너무 출근하기 싫어서 하소연했더니 아저씨들이 이거 진짜 비밀인데 너만 알려주는거라고 회사 건물 벽에 금가있는거 무조건 하나는 있을건데 잘 찾아서 거기에 정권지르기 하라고함 ㄱ-

그러니까, 어떤 건담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