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누해
@inleminati
영화를 만들고 글 쓰는 통 속의 뇌.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단편 영화 〈닫힌 세계와 그 친구들〉(2022), 도서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2024) & To be continued! 협업 제안 및 공적인 연락은 [email protected] 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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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도 상당한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 걸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 영화사와 딜을 할 당시 놀란이 내걸었던 조건 중 하나가 마케팅비 1억 이상 보장) 바비도 1억 5천만 달러의 마케팅 비용을 들이면서 도합 2억 5천만 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 걸작이 되어버렸죠 <바벤하이머>는.
식품도 합성착향료나 인공 감미료 쓴건지 아닌지 천연재료 정말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확실히 표기해두고 시장에 내놓는데 ai사진이나 그림 영상도 그정도는 해야지
AI 제작물에 의무표기 꼭 넣었으면 좋겠는데 ai “크리에이터”들 ai로 제작하는거에 자신있고 당당하잖아 그럼 표기해도 괜찮을거 아님? 그리고 시장경제 좋아하잖어 소비자들이 ai 일러 영상 쓴거 알고도 별 생각 없다면 문제될거 없고 매출 줄어든다면 그게 시장의 선택이니 받아들여야지 않겠어?
킹오브킹스는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영화고 비기독교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라 여겼는데 과몰입 기독교인들이 배급이 몰몬교네, 작가가 유니테리언이네, 예수를 인간 취급했네, 광고영상에 좌파 설민석을 썼네, 불교 믿는 이병헌이 더빙이네 하면서 씹는 걸 봤더니 찐은 진짜 다르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