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e
@gabechoi2012
한국을 그리워하고 주식에 미친 미국변호사. 한국의 모든 천년사찰을 방문하는게 꿈.💕🫶🏻❤️
장후 크게 하락중이네.. 수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중 하나를 기록한 후, 일란이 앞으로 힘든 시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네...ㅅㅂ 새로운 굿 뉴스도 없었고.. 당분간 주식은 보지말고 테슬라 다이너에나 가서 버거나 먹어야겠다 . 가끔 바이더 딥이나 하면서... 이젠 바이더 딥 그만하고 싶다…
Optimus will bring the food to your car next year
오늘 테슬라 어닝에 다들 긴장상태일테니 긴장도 풀겸 ㅎㅎㅎㅎㅎㅎ 식인종이 우사인 볼트를 보면 뭐라 부르나? 패스트 푸드 🤣🤣🤣🤣🤣🤣🤣
이제는 미국에서 거의 사라진 레트로풍의 다이너를 일론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복고풍 가득한 스타일로 멋지게 엘에이에 재탄생시켰다. 이곳 미국은 테슬라 다이너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와중에 일란은 비행기 여행 대신 이제는 로켓을 타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호주…
Travel anywhere on Earth (that’s willing to allow loud rockets) in half an hour or so at Mach 25!
테슬라 타시는 모든 액친들 꼭 비상시 유리창 쉽깨 깰수있는 손망치 구입하셔서 차안에 간직하시길. 가격도 저렴함.

줄긴거 질색하고 복잡한 엘에이 싫은데 시간될때 빨리 가보고 싶은 테슬라 다이너🫶💕 햄버거 케이스가 저렇게 이쁠수가 있나? 🥰🥰🥰🥰🥰

지금의 넷플릭스는 이미 영상 산업의 공룡이 되었다. 하지만 2006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에 뛰어들어간지가 아마 2007년쯤으로 기억한다. 그 해, 넷플릭스 창업자가 인터뷰에서 받은 질문은 이랬다.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들이 영상 산업에 뛰어드는데, 너희…
A 2006 story on whether Netflix would be able to transition to streaming.
시키님의 글 중에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고"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나도 한마디 덧붙여본다. 난 원래 검술을 좋아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먹질이나 발차기보다, 한 방에 끝나는 검술이 더 매력적이였기에. 그래서 실탄으로 하는 사격도 좋아하는것이고.... 정신 집중이…
플라잉요가에서 해먹을 잡고 버티는 건 허공에서 스스로를 들어올리는 일이야. 중력의 끈을 잠시 놓고, 고정된 천에 몸을 맡긴 채 작은 근육들을 조이고 푸는 걸 반복해. 그 과정에서 깊은 속근육이 깨어나고, 부피는 줄어들되 밀도는 높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그런 몸은 얼마나 유연할까?…
2015년에 일리노이 사는 Joel Burger랑 Ashley King이 약혼 발표했는데, 이름이 딱 “Burger King” 그 소식이 진짜 버거킹 본사까지 들어갔고 Burger King 은 아예 결혼식 비용 전액 지원해주겠다고 나섰던 사건 ㅋㅋㅋㅋㅋ
여수에서 보낸 꿈같았던 시간이 벌써 2년전. 팔만대장경을 보유한 해인사가 있는 경남 합천은 전지역 대피령이 내렸다던데 … 부디 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

Just another day in Paradise!!! 😆😆😆 항상 가장 바쁜 월요일 아침....오후 쯤되야 다른 포스팅 볼 시간이 날듯.. 다들 모두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길....
처음 개봉했을 땐 큰 감흥 없이 봤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보니 깊은 감동이 밀려왔던 영화가 인터스텔라였다. 우주를 방황하다 시간 차이로 다 커버린 아니 늙어버린 자식들을 보며 오열하는 주인공의 아픔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영화 음악도 정말 기가 막혀서, 쉬운 파트를 골라 피아노로 쳐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