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A

"사람들은 전쟁에서 언론인이 사망하는 것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일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남북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캄보디아, 라오스), 유고슬라비아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합친 것보다 가자지구에서 더 많은 언론인이 사망했습니다(232명)." -> '목격자 없애기'

나 이거에 합당하는 끝내주는 사진 몇 개 갖고 있어.

난 언젠가 고래별이 드라마가 될 줄 알았어. 여기서 송해수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 하던 걸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 궁금함.

친구 박사 디펜스 듣고 학교 근처에서 주스 한잔하고 이제 피자 먹으러가는데 같이 긴장하고 같이 긴장 풀리고 논문 다 쓰지도 않았는데 적극 공감하고 왔음ㅋㅋ큐ㅠㅠㅜ

미디어 산업에서 고전을 다루는 방식은 스페인 에케호모 프레스코화 복원작업과 매우 흡사하다. 당사자들은 최선을 다 했다고 한다.

한국어 동시통역 없는 가야트리 스피박 강연이라니. 이 또한 관객후기 받을 때 남여 성별 체크란이 있었다던 북서울미술관 요하나 헤드바(젠더퀴어 시각예술가) 토크 같은거구나.

한국어 통역이 없어….? 충격적이다

노동자 탄압에 대한 집단 시위의 한 문화적 현상인가 신기하다

충남, 전남 동료 청년농부들 소식... 올해도 농사 조졌음... 강, 바다, 호수처럼 보이는 곳이 다 논밭임.

제가 시세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파쇄 스캔 한 장당 보통 얼마 받아요?

대학도 기업이고 나도 여지없이 그 기업에 종속된 노동자이며 내가 만족시키고 싶은 고객과 대학이 만족시키고 싶은 고객의 위계는 실무자가 되면 여지없이 드러나고 개인이 가진 영향력은 너무 작다는게 나를 너무 괴롭게 한다 근데 이게 아직 젊어서 그렇고 결국 타협하게 되리라는게 공포스러움

히히 드디어 왔다

전태일 의료센터 목표 기부금액인 50억원이 다 모였다고 합니다. 연령 및 성별 분포 중 1위는 30대 여성, 2위는 20대 여성이라고 (전체 기부자의 80%가 여성🥹 뭉클하네요

이승만 찬양하는 연구 왜 이렇게 많지 진짜 종이 아깝다

다들 읽으셈 ㅠ [2025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복 있는 자들'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뉴스) naver.me/ID3Y3k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