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도리
@buwintercky
비계 @winbuckyter / 포타: https://www.postype.com/@buckycat
몇주..? 전에 했다가 내렸었어요.. 뭔가 다시 열기엔 제가 요즘 트윗을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서.. 혹시 스핀깅님이 괜찮으시다면 미니 트친소 느낌으로다가.. 요 트윗에 맘찍하시면 팔로우를 하겠습니다 :) spin-spin.com/q/68752ea14dcd…
윈터솔져x썬볼버키 이 조합 보고싶음 예민하고 불안정한 살인병기와 그 모든걸 극복해낸 안전형 어른이의 만남 윈솔이 뭘 하던 썬볼벜 손바닥 위일 것 같고 썬볼벜이 노련하게 휘어잡을 것 같음 연하 연상인것도 좋음
이런 발언 싸패같다는거 알지만요 하이드라에 있는 버키 기록들 싹다 마블 캐들한테 보여주고 싶음 버키가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다 좀 보란말이야 그냥 어느날 갑자기 윈솔로 변한게 아니란말이야 끔찍한 고문과 훈련을 통해서 강제로 만들어진거라고 윈터솔져로
요즘 트윗은 많이 못했지만 쫌쫌따리 짧은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버키가 임무중에 부상을 입는다면.? 에서 시작된 글 posty.pe/xub115
이거 같은 작가분께서 쓰신 to memory now I can’t recall 이거 진짜 진짜 찐이에요 전투씬 감정선 플롯 몰입 재미 다 챙겼어요 분량 꽤 있어요 카타르시스 장난 아니게 와요 이 픽을 읽고 제 오타쿠 인생이 180도 달라졌어요 진짜 제발 스팁버키를 하신다면 이 픽을 보셔야 해요 답글에 링크 달아요
영픽추천 lonely houses off the road CA:WS 이후 시점으로 불안정한 버키+어벤져스 조합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버키의 암살자적 탈인간 면모가 묘사되구요 어벤져스 멤버들을 구해주기도 합니다 하드하지않고 너무 길지도 않아서 심심할때 읽기 좋아요 archiveofourown.org/works/1704596/…
어 근데 말하고보니 통기타 치는 버키 느좋인데 브루클린 잘팔려남 시절에 여친 앉혀두고 통기타치면서 흥얼흥얼 노래불러줬는데 그 실력 여전한거지.. 대신 가끔 기타 코드 잡다가 기타를 부술 수도 있다는게 좀 달라진 점
썬볼 말랑한 밥 놀리기 어느날 버키가 기타 가방을 메고 왔다 밥: 버키? 기타도 쳐요? 버키: 왜 가방에 기타가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해? 옐레나: 저 안에 시체있어 밥: 네? 버키: 구라야 나 통기타 쳐
히어로들이 사복입고 싸우는거 웰케 좋지 슈트를 입지 않은 히어로는 뭔가 더 인간적이고 평범하게 보이는데.. 그 모습으로 하는 전투에서 오는 한 사람으로서의 삶과 히어로라는 책무 사이에서 갭차이.. 그게 너무 좋음
버키한테 스푸트니크 코드 외우는 냇..보고싶어.. 대충 어벤이 세뇌된 버키 잡는 상황? 버키가 시민 인질로 잡고 죽이려고 할 때 냇이 스푸트니크 외쳤으면 좋겠음… 바로 동공 풀려서 옆으로 쓰러지는 버키… 어벤이들 냇한테 궁금한거 많지만 냇 표정 안 좋아져서 묻지는 못하고 버키만 체포..
난 아직도 핸들러 뽑는 기준이 금발에 푸른 눈일 것이다 라는 썰에 묶여있음 버키가 선이라고 믿었던 스티브를 핸들러에 투영시켜서 하이드라가 선이라고 믿게 만들기 위해 스티브로 착각할만한 젊은, 금발의 푸른눈 가진 애들만 핸들러로 차출했다는썰.. 그리고 피어스도 과거에 버키 핸들러였다는거
버키 무브온하기 전에는 하이드라에서 피어스한테 “I know him” 한거 수치스럽고 바보같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음 본인 입으로 자기가 겨우 기억해낸걸 다 자백해버린 꼴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버키는 그냥 그 부분마저 자기가 떠안으려고 할 것 같아서
손등으로 뺨 때리는건 상대를 무시하거나 굴욕 주려는 의미로 때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윈솔때 피어스가 버키 뺨 손등으로 때림 ㅜ 버키는 그거 맞고도 가만히 있고… 하이드라 진짜 버키 사람취급도 안해줬구나…
총격전중에 윈솔시절 오버랩 되면서 PTSD 온 버키.. 샘은 버키? 버키 정신차려 이러면서 총격전중 정신없는 와중에 버키 붙잡고 소리지르는데 그거 가만히 보고있던 지모가 러시아어로 괜찮아 솔져. 괜찮아 하면서 버키 머리 쓰다듬고 버키는 점점 숨 고르게 쉬면서 진정하는거
하이드라에서 버티던 버키가 스티브의 죽음을 알게되자 무너졌다는 썰.. 언젠간 스티브가 구하러 올거라고 믿으면서 버텼을텐데 스티브의 죽음을 전해들었을때 어땠을까 구출될거라는 희망이 사라졌다는건 둘째치고.. 더 이상 스티브가 없는 세상에서 버텨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