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antipoint
극 씁니다.
너무 간절해서, 경험상 저게 단지 쇼일수도 있다는 걱정은 되지만, 그럼에도 너무 간절히 쇼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쉽게 입밖으로 “저건 쇼다” 단정 짓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저건 쇼다” 말하는 사람과 “제발 쇼가 아니길” 말하는 사람의 차이란 그냥 그 이슈에 대한 간절함의 차이일뿐,…
난 저 초과수당을 제대로 지급한다는 말도 거짓말같고 휴식을 위해 설비를 중단시킨다는 말도 거짓말같고 사고 날 때 근처에 사람이 있었다는 말도 다 거짓말같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잖아요. 왜 12시간씩 일을 시킬까? 8시간씩 일 시키면 (초과수당 150% 안줘도 되니까) 비용이 적잖아요? 제가 추측되는 얘기를 한번 해볼까요? 임금 총액이 너무 낮아서 8시간씩 일시키면 일할 사람이 없는 거 아닙니까 혹시?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x.com/PRESSIAN_news/…
오늘 이재명대통령과 김영훈노동부장관이 SPC삼립 시화공장에 방문 하셨습니다. 파바지회의 "대통령님 철저하게 조사혀여 빵 만들다 죽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부탁에 대통령은 직접 오셔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희망적 뉴스. 대통령이 직접 죽음의 빵공장을 찾아가 그 회사 임원들 앉혀놓고 ‘나도 산재피해자’고, ‘한달 월급 300 받는다고 그 목숨값도 300인건 아니다’ 못박으며 재발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압박했다는 소식. 다행이다. naver.me/xMn2vnch
[속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성찰하며 살겠다" 2025.07.23 오후 03:49 news1.kr/politics/assem…
61년 기다렸다…'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최말자씨 재심서 무죄 구형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news1.kr/local/busan-gy…
특별히 싫어하는 OO가 있냐고 물으면 나는 그런거 없다고 대답한다. 대체로 다 싫어하니까 특별히 싫어하는 건 없는건데… 무난한 사람이라고 오해받을 대답이었다..
아직도 '진보'라고 불리는 이 엉터리들에게는 지난 겨울 광장에서 응원봉 들고 싸우며 다음 정부에서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기를 염원했던 마음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던 것일까. 얼마나 우스웠길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첫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일까. 너무나 모욕적이다.
내란당에 대한 분노의 온도는 같았으나 정권 바뀌고 나서는 내 주변의 남자들과 나의 ‘새 정부에 대한 환영의 온도’가 확연히 달라지는걸 느낀다. 비혼여성이고, 전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맨땅에서 프리랜서 극작가로 살고있는, 그리고 지켜야할 소중한 퀴어친구가 있는 사람으로서…
인터파크대표가 무슨 현장정문가임? 인터파크가 돈벌어서 관객이나 예술인들에게 해준게 뭔지? 예매수수료올려서 메이저 공연장들 사들여서 임대수입올리는것밖에 더함? 티켓비 상승의 요인은 공연장 임대료가 높은것도 한몫하는데.. 그리고 필요한 서버에 돈안들여서 매크로가 판을 치는데ㅡㅡ
[더불어민주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합니다] 최휘영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게임·여행·문화 플랫폼 회사 대표를 지낸 콘텐츠 산업과 플랫폼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어 온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입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