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
@niemandsrose_
민첩한 하루 되세요 / 비팔알림꺼둠
Many adults struggle with math, a gap that often begins in school. A new study offers a potential solution: a painless brain stimulation technique that was shown to significantly improve learning, especially for those who find the subject most difficult. dlvr.it/TM5lPD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보낸 뒤 돌아오는 여름철새 ‘두견이’의 총 2만7340㎞에 이르는 이동 경로가 세계 최초로 밝혀졌습니다. 🐦 두견이의 대장정 hani.com/u/MTAyMzg
후암동 무심.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참외빙수! 사실 멜론빙수에 가깝고, 참외는 서포트하는 역할. 직관적으로 맛있고 달콤하다. 비주얼도 식감도 풍성하고 다양해서, 눈과 혀가 다 즐거움..
이 때 당시 양육권 소송의 맥락을 알고 나서... 이런 식으로 트윗한 것이 진짜 돌아가신 손택님께 괜히 너무 죄송해짐... 원래 아들 리프 이혼 당시에 그냥 손택이 데리고 갔고 거의 손택이 키우는 걸로 확정이었던 거 같은데, 아들을 데리고 뉴욕에서 살던 수전 손택이 레즈비언적 관계를 맺으며
그녀. 수전 손택도 법원에 갈 땐 하이힐에 핸드백 들기를 택했다. (수전 손택, 아들인 데이비드 리프의 양육권과 관련한 판결을 기다리며, 법원 복도에서)
후일 이 당시의 양육권 분쟁을 회고한 친구 앨프리드 체스터의 말, "손택과 포네스(당시 연인)가 근사한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화장을 한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법정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판사는 매력 넘치는 2인조에 홀딱 반해서 그들이 레즈비언이라는 것을 믿기 어려워했다."
살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안 남편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레즈비언인 손택은 어머니로 적합하지 않다" 는 이유로 양육권 소송을 걸었다고 함...
그러니까 이 복장은 법원에 자신이 얼마나 "정상적인 시민인지" 어필하기 위한 복장인 것에 더해, 필사적으로 "레즈비언같지 않아 보이기" 위한 복장이기도 했던 것이다.
더운 나라 사람들 일 안 해도 먹을 거 많아서 게으르다가 아니었잖아. 역시나 상상력 부족의 차별적 발상이었음. 더위를 겪어보니 이 더위에 부지런하게 일하면 죽습니다.
Stress changes how we interact with other people in 2 distinct and seemingly contrasting ways—by increasing aggression and also “tend-and-befriend” behaviors. New research explains why. psychologytoday.com/us/blog/the-st…
삿포로;가 최고 온도가 37-39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 익숙하지 않은 열사병+고온다습 주의하세요.
우리도 앞으로 트친이 사고쳐서 욕먹으면 "저 분이 독실한 트위터리안이시다. 매일 트윗 하고 리트윗도 진짜 많이 하셔서 용서 받았다."라고 합시다.
정주리 감독 신작 <도라> 안도 사쿠라 출연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현대 한국 사회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 도라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는 병을 앓고 있는 젊은 소녀다. 그녀가 사랑에 빠질 때, 치유의 여정이 시작된다. 8월 4일부터 한국 남해에서 촬영 예정 arte-magazine.arte.tv/press-kit/3478
아니세상에이게뭐야 어머세상에이거미친게아닐까?(p) 어떻게이런기획? 어떻게 이감독? 이배우? 조합으로?? 이런줄거리? 이런영화가???? 너무좋아서양갱이도라버려요
정주리 감독 신작 <도라> 안도 사쿠라 출연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현대 한국 사회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 도라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는 병을 앓고 있는 젊은 소녀다. 그녀가 사랑에 빠질 때, 치유의 여정이 시작된다. 8월 4일부터 한국 남해에서 촬영 예정 arte-magazine.arte.tv/press-kit/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