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무작정 모든것을 걸고 뛰어들순 없고 모든 곳에 내 모든 에너지를 쏟을수도 없다. 천천히 속력을 늦추며 고삐를 조였다 풀며 조절하는 법도 배우되 녹슬지 않도록 스스로를 갈고 닦아나가야지.

진짜 여성에 대한 생각이라곤 "음... 존재하시네요..."가 전부일 것 같아서 넘 읏김.

학제간 세미나 넘나 중요. 같은 문학이래도 국문학, 영문학, 불문학(등등)에서 보는 입장이 천차만별이라 늘 읽었던 작품인데 다른 전공 선생님들이 얘기하는 것 듣고 있음 새로운 시각이 덧입혀져서 또다른 해석이 가능해지더라.

막말로 한국인들 반 세기 전만 해도 전쟁난민이었고 '불법체류'해서 본국에 있는 식구 먹여살렸는데 먹고살만해졌다고 역지사지 𝙅𝙊𝙉𝙉𝘼 안되네 미친것

요즘 경기도 외곽은 마치 캘리포니아 상권처럼 변해간다. 대로변 방대한 주차장과 대형소매장 그리고 빵공장 카페가 그룹을 이룬다. 차량이 아니면 접근 할 수 없지만 항상 붐빈다. 반면 구시가지는 텅 비어간다. 외국인 취업자들도 눈에 많이 띈다.

막 남 무조건 회피형이라고 지랄떠는 사람들도 잘들여다봐야됨 당신이.. 피할만한사람일수도..

지금 기온은 약간 지구가 인류에게 '너희는 이제 그만 살아라.'하고 약을 쫘악 뿌리는 느낌이고 실제로 냉방을 제대로 할수있는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죽어가고 있다.

그 어떠한 성적 욕망에 의한 대상화도 없이 데포르메된 여성 신체를 만화에서 보고 싶으면 타가메 겐고로 작품에 나오는 여성을 보면 됩니다... 보고 있으면 그 순수함이 약간 경이롭기까지 함.

맛터 같은 작업계 넷카마 한남한테 비교하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손솔 의원의 여성 인권, 여성 의제 기여도가 맛터보다 오조오억 배는 더 압도적이다. 작업계 준천지남들 트위터 대형 계정 담그려고 하더니 슬슬 청년 여성 정치인들까지 매장 작업 들어가려고 시동 거나 싶은데.

작년 고시엔 우승팀이자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27일 열린 교토대회 결승전에서 도바고를 4대 3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 고시엔에 진출합니다.

이런 추구미도 멋지지만 내 추구미는 애초에 이런 남자를 곁에 두지도 않는거임

이거 약간 중국이 미국국채 팔면 미국 망한다의 스케일 씹하위호환 개소리 같음 ㅋㅋㅋ

이런글을 쓰신분이 요새 매일같이 정치트윗을 하시던데.. 선생님, 본인이 정치에 말을 얹을 식견이 되는지 한번 되짚어보세요. 진지하게.

가끔 구경하는데 이 구역 레전드는 아이돌봄 구직 진짜 욕 바가지로 나오는 거 많음ㅋㅋㅋㅋ 저임금으로 만원 이만원 아쉬운 중노년 여성 착취하고싶은 젊은 부부들 졸라 많음

한국과 일본이 투닥대는게 다 한국의 중국 간첩들 탓이다~ 에서 벗어나질 못함

블루팀 레드팀 놀이에 빠져 현실감각 잃은 바보들이 왜 이리 많지?

뭐가 캄보디아가 친중이고 뭐가 태국이 친미야? 뭔 양국 대리전은 ㅆㅂ 캄보디아에 개발원조 해주고 사진 찍은 윤가놈&퀸건희는 중국 간첩이냐? 별....

더 충격적인 거 그걸 실제로 하고 있는 건 중국인이 아니라 강남3구 주민들임.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한 프랑스인 친구(여자)의 명언: 행복한 삶에 필요한 세 가지는 와인과 담배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한 이별이다

해외여행(애인이랑 가는거 말고),취미생활에 너무 푹 빠진 사람이랑은 연애하기 힘듦 왜냐하면 잘못된 건 아니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터치하기가 조심스러움 그리고 말한다한들 고쳐지는/고쳐야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냥 안맞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