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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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학교 1화 👍👍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 선생님과 가부키초 호스트의 아마도 사랑 이야기? 칩러브 같은 드라마인 줄 알고 방심했는데 선생님이 호스트에게 글자 쓰는 법을 가르쳐 줄 때 살짝이지만 감동 받았고 엔딩에서 두 남녀의 미래가 궁금해졌다. 올 여름은 사랑의 학교다. #愛のがっこう


“60대의 범죄 비중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01년 60대의 범죄 비중은 전 연령 중 2.4%에 불과했지만, 2011년에는 5.5%, 2021년에는 12.6%로 증가추세다. 이 추세에는 인구 증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60대 인구는 지난해 777만 명으로..” v.daum.net/v/202507272350…
“강형철 감독의 액션 코미디 <하이파이브>가 동시기 개봉해 189만이 봤다. 제작비는 150억, 손익분기점은 300만 가까이였다. 반면 <신명> 제작비는 17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극장에서만 제작비에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연일 <신명> 흥행 뉴스가 쏟아질 만했다.” v.daum.net/v/202507271239…
한국사회는 왜 청년여성의 목소리를 죽어도 듣지 않을까. 어째서 돈없고 집없는 남자에게 돈주고 집주면 여자들이 쪼르르 달려와 결혼출산 할거라고 아직도 변함없이 믿을까. 그런 세상을 사는 여성들은 지금 어떻게 깨어나고 있을까. 이 모든것을 분석한 저의 공저 '코리안 젠더 워'가 곧 출간됩니다!
눈에띄는 제목에 필자를 봤더니 영국 경제학자😆. 인구절벽에 노동인구 감소하니 여성 경제 활동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한국에서 나오지 않는다. 잘 쳐줘야 '경력단절 여성'(이미 임출육 단계 진입한) 챙겨줘야한다가 끝. 출산의향 조사에서도 남성은 해외랑 비슷한 수준인데 여성은 한국만 뚝 떨어
10개월동안 수백번 지원하고 면접도 20번 가까이 봤지만 결국 개발자 신입 취업에 실패했습니다 35살 비전공 여자도 개발자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는게 꿈이었는데 공백기, 실력, 나이, 전공 등 현실적으로 많은게 벽이었네요
그 어떠한 성적 욕망에 의한 대상화도 없이 데포르메된 여성 신체를 만화에서 보고 싶으면 타가메 겐고로 작품에 나오는 여성을 보면 됩니다... 보고 있으면 그 순수함이 약간 경이롭기까지 함.
애초에 집착적인 욕망이 없다면 초등생 나잇대 여자애들이 한 20~30명 우르르르 나오는데 체형부터 시작해서 성장골격까지 다 다르게 그리는거 못한다니까 얘들아 ... 던밥 여캐 성적대상화 적다는 트윗 다음으로 웃긴 트윗 : 메달리스트는 여아에 대한 욕망 없이?ㅠ 건전하게 그렸다.
아직 러닝 초보인 '런린이'(러닝+어린이)지만 운동화와 운동복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운동화, 러닝 조끼, 모자 등을 구매하면서 벌써 100만원을 썼다는 그는 "러닝이 이렇게 비싼 취미일 줄 몰랐다"라면서도 "제대로 갖춰 입고 운동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v.daum.net/v/202507270855…
F1 더무비 - 충격적으로 재밌다. 두시간반 러닝타임 내내 편하게 앉아있지 못하고 계속 허리를 세운채 외마디 비명, 입틀막, 한숨 등의 리액션을 이끌어낸 놀라운 영화. 포뮬라1 경기 직접 보러가고 싶은 로망이 생김.
근데 오래 버티며 좋은 작품들을 쓰는 작가들은 다 습관화된 루틴이 있어요. 뭔가를 꾸준히 만드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게 없나요. 도대체 뭘 기대하는 거야.
아무래도 직업상 작가+작가지망생들을 많이 만나본 편인데, 작가의 성격과 작품의 완성도는 크게 관련이 없었음. 성실하고 순응적이면서 잘 쓰는 사람도, 자기세계가 무척 강하면서 잘 쓰는 사람도 많았음. 다만 분명한 건 괴짜작가를 신성시하고 창작을 성역화하는 사람들 작품은 확실히 후졌음.
“올해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 3일 동안 누적 관객수 28만1263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 이후 관객 수가 40% 가까이 하락했다. 3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 손익 분기점이 600만명에 달한다. 이대로 가면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v.daum.net/v/202507261842…
#트리거 1-2/10화 🤔 총기 청정국 한국에서 누군가 출처 불명의 권총과 소총 등을 뿌린다. 갑자기 총이 생긴 이들은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을 향해 발포를 하고 전직 군인이자 현직 순경 김남길이 수사에 나선다. 총이 아니어도 가능한 이야기여서 굳이 왜 총이었는지가 궁금한데 10부는 넘 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