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다
@In_page_unknown
Lover, you were gone so long
자켓 안입고 반바지 입는게 진짜 로마 늙은이 최선의 여름 캐주얼 패션이었구나 … 근데 장목양말은 왜 신은건지 설명좀 ㄴ 요즘 발목양말 신으면 촌스러운거야~ ㄴㄴ ..하지만 님은 부머잖아….
아니 개웃 ㅠㅠㅠ 정신병원 탈출한 환자 손잡고 다시 데려다주는거같음 간호사님. 얘 또 밖에 나왔잖아요.
슈퍼맨 신작: 존내 피씨한 슈퍼맨이 네타냐후를 죽이고 이스라엘에게서 팔레스타인을 구하는 내용이라고해서 오바좀떨지마셈 제발 ㅋㅋ 하고 영화관에 보러갓는데 진짜로 대놓고 초섹시수퍼맨이 네타냐후 머리깨서 죽여버리고 Free Palestine 함
세르지오 오십대 초반까지 목소리 미성인거 어이없음 오십대 중반 넘어가면서 급 나이 몰아서 먹던데 그때 목소리도 같이 나이먹음 그맘때 돼서야 지금 목소리 나옴
미국 재채기 문화 재채기 하면 그것이 어느 장소이든 (심지어 누가 앞에서 강의 중이어도) 블레스유 하는것 그럴 수 있음 재채기 하는 사람은 오마갓 익스큐즈미 하는것 그럴 수 있음 그런데 재채기 하고 나서 재채기 하는 사람이 블레스 미 하는거 <- 존나 들을 때 마다 묘하게 웃김
우리 집만의 재채기 문화 - 짝꿍이 한국에서 블레스유 했다가 나한테 위빌리빈싸이언스히어(이 나라에서 우리는 과학을 믿는다) 쿠사리 먹고 그 후 재채기할 때마다 싸이언스! 라고 외침.
미국 재채기 문화 재채기 하면 그것이 어느 장소이든 (심지어 누가 앞에서 강의 중이어도) 블레스유 하는것 그럴 수 있음 재채기 하는 사람은 오마갓 익스큐즈미 하는것 그럴 수 있음 그런데 재채기 하고 나서 재채기 하는 사람이 블레스 미 하는거 <- 존나 들을 때 마다 묘하게 웃김
오늘은 오컬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 '블라이드 로드의 전투'(Battle of Blythe Roa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실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마법사들의 대전이며, 다시 말하지만 픽션이 아닌 현실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2년 전에 계약했다고 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크롤리는 각종 오컬트 전통을 되살리거나 통합하는 등 중요한 작업을 많이 했으나, 자기과시와 허영이 가득한 인물이기도 했으니 책 내용을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개정도 잦았고(ㅋㅋ) 오컬트史 '훑어보기' 용도로 보는 게 적합함
프치 사망 직전에 측근 추기경들 모아놓고 ‘나 다음엔 프레보스트라는걸 기억해라‘ 라고했단발언 아니 거의 소설같은 이야기이긴한데 스카라무치 기자가 모 추기경이 ‘잘못한게있는 사람이나 레오에투표안했겠지' 했다는 얘기를 여기서따온거같아서 완전 소설도 아닌거같고
“Prevost was Bergoglio's candidate…shortly before he died, Francis called all the cardinals he could trust and told them: 'Please remember: after me, it's the American's turn. A missionary, an Augustinian, he will be the best for the Universal Church.'" romatoday.it/attualita/i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