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롤
@kmuknow
업무 시간 지나서 패트로누스 보내지 마세요
저 설정이 너무 맞지만 별개로 저도 할 말은 없는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에세이류를 굳이굳이 읽는다면 저자가 뭐하고 살았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면 읽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spin-spin.com/q/68784e510ed8…
아 웃기다 전 관심받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가요 블레스유 부담스러워서 재채기 하기도 싫고 10미터도 넘게 떨어져있는데 문 붙잡아 주고 있는것 때문에 돌아가고 스몰톡 하기도 싫고 애매해서 사람 없을 때 우편물 찾고 spin-spin.com/q/68821c8562dd…
영화 속 스네이프가 오클루먼시 수업때 저런 장면만 나타난게 포터녀석은 소중한 사람들을 숨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이상해짐 마치 본인이 볼드모트 앞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숨기는것마냥


10대 청소년이 끔찍한 트라우마로 악몽을 계속 꾸는데 세드릭이 죽었다는걸 같이 사는 두들리도 알고 있고 룸메이트인 론 위즐리가 파셀텅을 따라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짐

공항에서 탐지견 볼 때 마다 나에게 와 줬으면 아니 나에게 오면 큰일나니까 오지 말았으면 아니 나에게 와 줬으면 아니 나에게 오지 말았으면 나에게 왔으면 나에게 오지 말았으면 나를 스쳐지나가 줬으면 아니 다가오지 말았으면 아니 나에게 와줬으면 아니 오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함
하.. 미국... 마트에서 장 보는데 계산하는 캐셔분이 물건을 찍다가 갑자기 개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놀라서 쳐다봤는데 손님이 갑자기 양팔을 들고 빙글 돌면서 춤을 춤 5초 추는게 아니라 완곡을 할 때 까지 춤 사람들 웃으면서 지나감 이게 월요일 아침 9시 에너지임 아 뉴욕아님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초반의 여름씬은 볼 때마다 기묘하고 기분나쁜 기분이 듦 사실 95년 영국의 기록적이고 이례적인 폭염을 묘사했다고 함




미국인이 한국 교환학생이나 한국 근무에 대해서 “This is not an opportunity to live out your K-Drama fantasy"라고 못 박아두는게 너무 현실적이고 웃기다
미국와서 는 것 영어 : (X) 스패니쉬 : 이게 진짜 나도 모르게 안녕하세요 존나 감사합니다 일이삼사오 한국인입니다 아무도 안가르쳐 줬는데 혼자 배워서 말하고 있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 속 미란다의 모습 이 사이 20년 있다는데 너무 여전해서 너무 좋고 여전히 너무 무서움 나도 사회생활 짬빠로 단련됐다고 생각했는데 내 영원한 미치광이 첫상사
20 years apart and she’s still hot as FUCK
해리포터에서 언급된 지팡이 뒷주머니에 꽂지 말라고 엉덩이 날라간다고 주의주고 잔소리 하는거 진짜 어른 마법사들이 할법한 조언에 어린 마법사들이 할법한 행동이라 너무 웃김 아니 그러면 사복에 가방도 없으면 어디다가 꽂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