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적
@CS1060
저질 아저씨와 얼없자 수난시대
물점님의 춤추는 노상성전 보고 짧게 쓰려다가 사진으로 올리기에 내용이 갑자기 많아져서 핵심만 대충 이런 MOOD.. ☆ 나머지는 포타로 대체함니다,, ((구닥다리 내용이라 별거 없어요)) posty.pe/didptj
노상성전의 왈츠는 서로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부드럽고 잔잔하게, 하지만 끝없는 애정과 욕망이 서려있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춤이라면 경쾌한 춤은 그대와/형씨와 함께 있는 그 순간을 오롯이, 내일을 향한 걱정없이 그저 즐기는 분위기라 좋다 딧맛도 레널도 저기선 한없이 웃고 있겠지
갑자기 해보고 싶은게 생겼다 딜러한테 주던 장신구를 성전사랑 나병이한테 꽉꽉 달아줘서 성녀-성녀-성전사(딜)-나병이(딜) 이렇게 원정 가보고 싶어졌다 원거리는 앞라인을 빠르게 죽여서 땡겨온다는 마인드
기꺼이 따라가는 거 ㄹㅇ이라 생각해요 사실 기꺼이도 아님 걍 성전사 양반 따라가는거지 🧣oO(또가서무슨미련한짓을할라고) 🪨ㅎㅎ역시디스마스공은상냥한것같쏘
노상성전 딧맛는 영지에서 뭔 잡일을 시키든 다 귀찮다고 내뺄 사람인데 레이널드가 그걸 혼자 도맡아하려는 바람에 아무튼 나중인 억지로 같이 뒤치다꺼리 도와주게 될거라는 점이 호감임 수상할정도로 수도원과 자원봉사에 꼬박꼬박 참여하는 시커먼 범죄자
Put these two in a studio and this is what you get #gekko #kayo #valorant
그니까 얼굴을 가리거나 뭔가 착용하고 있는 씨피는 얼가캐의 파트너만이 어렴풋하게 그의 표정을 가늠하거나 알 수 있는 동시에 그의 파트너도 종종 감정을 헤아릴 수 없다는 점에서 진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