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
@womensparty2020
한국 최초 여성의제 정당 여성, 세상의 절반! 의회의 절반으로! *디엠은 받지 않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이른 새벽부터 수많은 분들이 여성의당을 향한 후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당원 가입 역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성 중심으로 흘러온 정치 질서에 균열을 내고 여성을 대변할 정치를 실현해달라는 기대를 전해주신 분들이…

여성의당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인천 10대 남성 딥페이크 성범죄’ 재판에 당원들과 함께 직접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7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성 교사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저지른 10대 남학생에게 검찰이 장기 5년, 단기 3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재판 과정에서…
당을 막론하고 남성 정치인의 성비위가 연일 드러나고 있는 지금, 성폭력은 우리 사회에 너무도 깊숙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를 고발하고 저항하는 피해자에게만 가혹한 현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성폭력에 저항하다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말자…
여성의당은 A학교 부당전보 재판에 당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지혜복 선생님의 복직을 위한 싸움에 힘을 보탰습니다. 교육청 측은 여전히 전보 조치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폭력 피해 학생의 편에 선 교사에게 전보 명령을 내린 것은 명백한 보복성 조치입니다. 피해…



여성의당은 피해 학생분들과 전문가를 모시고 <여성 청소년 사칭 및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0대 여학생으로 위장해 재학생의 사진 및 영상을 요구하고 스토킹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유사 범죄가 발생했음에도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종암경찰서는 사학재단의 하청기관 노릇 자처 말고, 동덕여대 사학비리 가담자 전원을 신속히 송치하라 오늘 여성의당은 수많은 시민과 함께 종암경찰서 앞에서 동덕여대 사학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신속한 송치를 촉구하였습니다. 종암경찰서는 여성의당의 고발을 통해 동덕학원이 교비에서…



동덕여대 사학비리 수사 및 송치 촉구 기자회견 종암경찰서는 동덕여대 사학비리 수사 포기한 겁니까? 재단의 불법행위와 부당함에 맞선 학생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으나, 수사기관은 공정한 수사의 책임을 저버린 채 방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사 기간이 길어질수록 학교 측은 더욱 당당히…

교제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젊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유족들이 "수없이 발생하는 교제살인 사건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엄정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간절히 호소했음에도, 재판부는 가해자가 20대고 인격적으로 성숙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교화 가능성을…
[간담회 일정 변경 안내] *기존 참석 예정이었던 피해 학생의 건강 문제로 <피해자·전문가와 함께하는 여성 청소년 사칭 및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간담회 일정이 20일 일요일 오전 11시로 변경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연기에 사과드리며, 용기 내어 참석을 결심한 피해 학생을 위해 많은 관심…
피해자·전문가와 함께하는 여성 청소년 사칭 및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간담회 여성의당은 최근 충남 부여군 소재의 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청소년들을 사칭하고, 사진과 영상을 요구하며 스토킹한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 퍼져 있는 다수의 학교에서 유사한…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 이후 6년 만에 임신중지를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방해세력들의 거센 압력 속에서도 계속해서 입법을 촉구해온 여성들과, 그 여론을 모아 법안을 대표발의한 남인순 의원님께 연대의 뜻을 전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임신중지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기까지 여전히…
심사 한번 없이 폐기되는 국민청원, 국회는 국민 여론 경청할 의지가 없습니까? 여성의당은 오늘 국회 앞에서 국민동의청원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국회는 성립된 청원에 대해 근거 없이 심사를 지연하거나 논의를 회피하며, 수많은 여성의제를 사실상 폐기 수순에 이르게 해왔습니다.…




미아역 여성테러범 김성진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여성의당은 오늘 오전 열린 미아역 여성테러 사건의 1심 공판 현장을 지켰습니다. 검사는 가해자가 범행 직전 CCTV 앞에서 '일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을 증거 영상으로 제출했습니다. 김성진 역시 조사 과정에서 ”이제 일베에…


피해자·전문가와 함께하는 여성 청소년 사칭 및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간담회 여성의당은 최근 충남 부여군 소재의 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청소년들을 사칭하고, 사진과 영상을 요구하며 스토킹한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에 퍼져 있는 다수의 학교에서 유사한…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피해 여성을 100m 이상 뒤쫓아가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명백히 여성을 표적으로 삼은 테러범죄입니다. 최근 여성테러범죄가 점점 더 급증하고 있습니다.…
거제 교제살인사건의 대법원 상고 기각 탄원서를 모집합니다. ■제출폼: forms.gle/FWsDVvo9iMQZNg… 자고 있던 피해자의 머리를 지속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는 지난 재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이 형량이 과도하다며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습니다.…

5만명 동의해도 심사 한번 없이 여성의제 청원 폐기 국민청원 심사 무기한 연기하는 국회, 일 안 합니까?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심사가 무기한 연장되었습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 청원, 동덕여대 사학비리 척결 및 여대 존속을 위한 청원, 교제폭력처벌법 입법 청원 등…

여성테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테러를 예고한 사건 역시 전형적인 여성테러 위협입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이어지는 여성테러범죄는 몇몇 개인의 일탈 범죄가 아니라 세력화된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형 인셀은 오랜 기간 여성을 향한 괴롭힘과 공격을…

이대남을 향한 편향된 이해와 포용은 결코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 2030 남성들이 공유하고 있는 여성혐오와 극우적 태도를 개선하려면 청년 남성의 막막함과 억울함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과 언론을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청년 남성 사이에 만연한 역차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이 서울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문을 닫았습니다. 센터 폐쇄를 앞두고 시민들과 센터 종사자, 이용자들이 모여 시위를 열었습니다. 여성의당도 오늘 시위에 참석해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규탄하고 여성 청소년이 겪는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2023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교내에서 재학생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운전자는 재판을 통해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학교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위험을 인지하고도 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은 학교의 과실이 크다고 지적했지만 경찰은…
오늘부터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됩니다. 그간 뿌리 깊은 성별 고정관념에 의해 양육의 책임이 여성에게 전가되는 경우가 많음에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여성들이 양육비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해 고통받아 왔습니다. 여성가족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양육비 지급을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