늅이

키레네는 기억이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같이 회귀하는 것도 아니라 죽으면 정말 삶이 끝나는데 단 한번도 거부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파이논의 품에서 희생했다는 게... 고통은 금방 끝날 거야<< 파이논도 이 말 처음 할 땐 알았을까 그 고통을 33550336동안 겪게 해야 한다는 걸

파이논 약간 여친 보고 싶다고 군대에서 십자인대 끊고 전역한 남친미 잇음

너희가 붕스할 수 있는 이유는 파이키레님들이 온 우주를 지켜줘서다 앞으로 붕스 키고 게임하기 전에 파이키레 사랑해요! 파이키레 사랑해요! 파이키레 사랑해요! 삼창하고 시작하도록,,

파키력 너무 높아져서 다시 뻘소리하러옴 그니까 둘이 성자성녀씨피라고요 은하와앰포리어스의 구원자들이자 아버지어머니 소년소녀 다 하는 씨피라고 파이키레가...?

지 무덤 어디까지 팔 거냐고 제발

ㄹㅂ 성우한테 숨소리까지 예쁘게 ㅇㅈㄹ하고 ㅂㄷ 성우한텐 정실의 힘을 보여줘 ㅇㅈㄹ한 디렉터 당장 잘라라

더 이상 죽을 영웅이 없는 것 같은데? 다 죽지 않았어요 우리?

파키 연성들 볼때마다 너무 행복한데 괴로워서 우리이러지말자 와 드가자를 동시에 외치며 봄

너무 좋아서 기절할 것 같음 그니까 33550336동안... 영겁의 윤회가 이어질 동안 키레네는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카오스라나를 믿어줬다는 거 아니야 파이논이 큰 모습으로 어느 날 찾아와서 죽어달라고 하는데 그걸 믿어주고 순순히 죽어줬다고

(4/11)

#phairene

내 마음의 고향은 파이키레라니까 저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무드 어떻게 설명할 건데

파이키레...훔자키레...이게뭐지...

키레네 무슨 일이 있어도 풀돌해주리라 결심함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 부부가 맞는 것 같음

「폼폼 갤러리 | 태양이 파멸로 향하기에」 「내가 『파멸』의 뜨거운 태양으로 태어난 거라면, 너와 네 졸개를 내 폭발의 일부가 되게 해주지! 그리고 3천만 기원 동안 무의미하게 불타오른 이 분노로 모든 걸 집어삼키고——」 「——너에게 뭇별을 태우는 서광을 내려주마!」 더…

뻘하지만 파이키레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