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

#슬램덩크_봇친소

누가 여름 감기에 걸려요?

적확한 표현이야.

어휴, 바보들.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세요. 예를들면 제정신 아닌 폭염 속에도 길거리 농구라는 낭만을 지켜야 한다며 뛰어나가더니 그대로 더위를 먹어온 우리 팀처럼.

송의 얼굴은 항상 험악한데 하는 말은 상냥해서 인지부조화가 온다? 그건 다 이유가 있어. 너희 언어가 지나치게 상냥해서 그런 거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낼 수도 없고. 무턱대고 F-word를 쓰고 싶지도 않단 말이지. 방법을 모색 중이니까 기대해.

ᅠ ᅠ ᅠᅠᅠᅠ이 계정은 브로콜리입니다. ︎ ︎X에서 신중히 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 계정은 #브로콜리 로 판단되었습니다. ︎ ᅠᅠ ᅠ ᅠᅠᅠ

매년 같은 영화를 보는 것도 낭만일까요.

계절이 바뀌긴 하는 건지 해가 길어졌어.

If your a real Hooper which is the best ball to play with?

3월이 가기 전 바다 한 조각을 보냅니다.

한나! 잘 도착했… 열차가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당장 뛸 힘이 없어도 괜찮아요. 잠깐 쉬고 다시 걸으면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터널은 끝나기 마련이고, 봄은 옵니다.

오늘은 아주 멋진 그래피티를 봤어요. 나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농구를 사랑하는 곳에 있다는 걸 자주 실감하곤 합니다. youtube.com/watch?v=JTUetx…

open.spotify.com/track/4RvWPyQ5…

그런 약속을 했다고? 한나야, 우리 쪽이 더 가까우니까 여기 먼저 와. 정우성은 알아서 공이나 튀기고 있겠대.

알았어, 알았어. 공평하게 미 대륙 횡단할 테니까 그만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