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weeeeeeetsand
웻샌드 앓고 싶어서 만든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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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 맘들의 마음 변화 만나기 전 제발 만나라 만나기만이라도 해라 만난 후 급발진 섹스 금지 대화 먼저 해 한마음으로 대화 바라는 거 너무 좋다구요
그래 환경 때문에 16년을 말하지 못한 마음이고 그동안 수없이 다치고 변해온 마음이니 정의하기도 힘들겠고 말하는 순간 둘의 미래만을 위해 달려온 노력이 무너질 수 있을테니 말하기 둘 다 무섭겠지 그래도 얘기하라고…
영우라면 마음은 확인하고 싶고 근데 말은 듣기 무서워서 냅다 섹갈할려고 할 거 같은데 영우야 이번만은 둘어주면 안 되겠니 그리고 오태준 뭔가 영우 일에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간 게 아니라 이성 잡고 있는 거 좋거든여
태그도 안 단 내 포스트 갖다가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인용하는데 좀 짜증남 본인이 생각해서 글 쓰시던가 거기 어디에도 상대편 비난하는 내용 일도 없는데 왜 그러냐고 진짜
하 79화 한회에 너무 많은 서사를 담고 있어서 개미지옥임 봐도봐도 안 질림 그리고 마지막 오태준 위압감 개 쩜 너무 사랑함 오태준…
영우의 내가 뭘 더 어떻게해야하는 건데라는 말이 널 너무 시랑하는데 널 온전히 가질 수 없고 너와 공적인 사이도 될 수 없어 그럼에도 널 떠날수조차 없는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라고 하는 조용한 절규 같이 느껴진다
근데 신영우가 다른 사람 만나고 떠나랴고 한 것들 다 결국 오태준을 너무 사랑해서네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태준이를 화나게 만든 거네..이번 회차를 통해서 더 확실해졌어
손만 나온 컷에서 손이 겁나 크길래 설마 오태준 했는데 진짜 오태준이잖아 미친…욕하면서 소리지를 뻔 한국의 욕을 알릴 뻔했네
토비의 그 사람 항상 외로워보였다는 말은 영우의 과거를 몰라서 영우가 그나마 두 발로 서 있게 만들어준 게 태준이라는 걸 몰라서 할 수 있는 말인 거 같아 위태롭지만 영우를 살게 한 간 오태준인 걸
고작 자기가 싫어하는 캐릭터를 비난하기 위해 인격 밑바닥 보이는 건 너무 창피한 일 아닌가 Isn’t it pretty embarrassing to show the worst side of yourself just to criticize the character you hate the most?
근데 사실 이해는 안돼..…그냥 너가 전화한 거고 영우말고 걔가 전화 받으니까 멈칫한 사이에 폭발한 거잖아 걔가 지금 차 타면 큰일나!!! 하고 전화한 것도 아니고…
그녀석에게 목숨을 빚쟜다는 대사 난 두 사람의 그릇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대사라고 생각할래 무조건 남탓하고 보는 사람과, 대인배적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는 사람의 차이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