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피쮸
@wanpijjyu
빨머단 위주
샹크스 패왕색 패기 원작 보면 걍 어나더 수준이던데; 한계 넘어서 폭주하기 시작하면 동료들도 감당 못 하겠지..... 이 부분이 자극적임 ㅜ 폭주하는 패기에 샹크스 몸은 갈려가는데 동료들은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 패기에 제압 당한 채로 마냥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는 게
1152화에서 가반이 조로한테 쓴소리하는 장면(네놈은 그런 상태로 '사황'인 선장을 지탱해 가겠다는 거냐?!) 보고 생각한 건데 베크만도 과거에 가반으로부터 비슷한 말 들은 적 있을까
미완성이지만 올림... 질려서 더 못 그리겠다 나중에 언젠가 완성본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수정하고 장면도 몇 개 추가해야 하는데 언제쯤 완성할까🥲
“일어날 시간이다.“ 샹크스의 방 문 앞에서, 베크만운 익숙한 동작으로 머그잔을 흔들며 말했다. 방안에서는 아직 덜깬 듯 잠긴 듯한 목소리가 울렸다. “으으… 오늘은 좀 더 자면 안 되냐…?” “안 돼. 커피 식는다.” 아침도, 커피에도 약한 샹크스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자리에서 비척 일어났다.
#원피스_트친소 벤샹 드시는 분 좀 주세요..................... 저 급해요................. 부선장과 선장이 진하게 사랑하는 얘기 하실 분 급구합니다
보통 베크만 - 선장 야솝 - 베크만 부하 (ㅋㅋ 샹크스 - 여러 이유로 (...) 데리고 다니는 어린애 정도로 볼 듯 야솝은 단 한 번도 선장으로 오해받은 적 없어서 선장 자리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억울해함
항해 초기 3인방 속에 있는 샹크스 봤을 때 ㅋㅋ 대부분 어디 가게()에서 사 왔나 이런 생각 하고 (...) 조금 긍정적으로 봐주는 쪽도 그냥 가족 잃고 혼자 남은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는 걸로 봄... 사실은 샹크스가 나머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