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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염 분명히 코멘트 보냈는데 없는 걸 보니 역시 인기 많은거지 죽여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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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 영감님이 깜수랑 신장이 같은데 몸무게는 28키로정도 더 무거움 그걸 보는 나: 깜수는 마른 편이구나...

내가 깜수 애기장모종깜고 캐해하면 비스케가 검은 수염은 모브들 상대라면 1:n으로 맨손 싸움을 합니다. 참고로 그의 손은 보통 사람의 머리를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를 시전함...

ヘクおじは𝙘𝙪𝙩𝙚だから心配です

관계의 종막이 다가오면, 필연적으로 그 상대에게 흉터를 만드는 검은 수염... 동료들에게는 배신, 처형 등등. 아내에게는 사별. 친우와는 다툼과 상해. 릿짱과는 아직 마지막이 오지 않았으니까, 평온할 뿐인 관계...

과거에 너무 많이 트윗해서 이 주제 트윗했나 검색부터 해야함 그럼 예전의 내가 트친이 적어서 싸불 가능성이 적다고 온갖 소리를 다 썼음

늑대 검수랑 빨간망토 리츠카짱... 깨끗하지도 않고, 털결이 고운 것도 아닌데 즐겁게 쓰다듬는 릿짱에게 길들여지고마는 깜수...

그냥 영원히 리츠카짱이 자길 잊고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짜증내는 검수가 좋을듯 이 여자가 딴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본인 두 눈으로 보면 충동적으로 리츠카짱 남편을 죽여버릴 최악남..

리츠카쨩이 화나게하면 높은 곳에 올려버리는 검은 수염 생각할수록 웃긴데 이거 다 마스터의 잘못이니깐? 그렇다고누가책장위에올리래!!! 사과할 때까지 안 내려줄거네요~

리츠카짱이 앗, 저거 예쁘다~ 우왓, 비싸! 못 사겠네... 하고 있으면 티치가 1 얼굴로 리츠카 보다가 2 얼굴로 강탈해올까용? 함

마스터의 눈색, 꼭 별이나 황금 같아서 좋아한달지. < 리츠카한테 이러는 깜수 생각하면 넘... 죠음 뱃사람이라서 늘 별 보고 항해했고 황금을 노리며 바다를 누빈 해적인데...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이는 금빛 눈의 마스터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

제일 좋았던 부분 후편의 번외 파트 계속 피터팬의 웬디 포지션인 리츠카에게 디즈니 피터팬 영화 2편, 웬디 남편의 이름은? 을 질문하는 티치 해당 질문의 정답: 에드워드 < 비명질렀음 여기서

제 검수구다의 시작점인 연성이거든요... 사랑을 눈치채지 못한 채로 내장의 사이가 간질간질하다고 생각해버리는 티치와... 우스꽝스럽게 구는 모습에 웃고 안심하고 사랑해버리는 리츠카가... 진국이거든요... 白いポプラのウェンディ·前 | 草海風鈴 pixiv.net/novel/show.php…

제 안의 검은 수염은 먼저 다가와서 추파 던지는 여자에게는 진심 0%의 대응을 하는 타입이라 리츠카가 그러면 귀찮다는 티 내다가 마스터 업무 때문에 다른 서번트랑 시간 보내러 휙 가면 그건 그것대로 빈정 상하고 짜증내는 성가신 남자아이입니다

검은 수염은... 리츠카짱 인생에서 찰나의 행복으로 남기vs평생의 후회로 남기 고르라고 하면 평생의 후회로 남기를 고를 남자 아닌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친히 트라우마 안겨주는 남자인걸...

검은 수염은 순진무구한 마음씨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세상 물정 모르는 백치는 안 좋아하는 남자니까... 자신을 전력이라고 확실히 계산하면서도, 정을 주는 면모 < 가 리츠카에게 있었기에 호감을 품은거지... 꽃밭 사고 회로 소유자였으면 그냥 죽였을걸...

검은 수염은 리츠카짱이 성녀가 아니라서 좋아한거야 자기 희생으로 세계 평화를 이루려는 여자였으면 이렇게까지 안 좋아했을거라고... 자신이 살고 싶다는 욕망을 기반으로 한, 자신이 후회할 일 (타인의 희생) 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면모 있는 여자라서 사랑한거라고...

검은 수염 기준에서는 리츠카와의 만남이 엄청 달콤하겠지...? 살면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는데, 두번째 삶까지 허락된 것도 모자라서 동경하던 사람의 곁에서 일할 수 있잖아... 그것도 모자라서 본인 상사 위치일 여자애는 자길 구속하려는 생각도 없어보이고, 농담 던지면 적당히 받아주고...

흐름을 타고, 남의 소유였던 것을 즐긴다는 점에서 오타쿠와 해적에 차이가 없었기에 검수가 오타쿠 발현을 했다는 썰 진짜 좋아함... 흐름 (트렌드, 파도) / 남의 소유였던 것 (작품이나 연성, 보물) 이라고 생각해서 가능했던 것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