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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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피어나는 곳! 도서출판 비채입니다. 인스타그램 @drviche @viche_editors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viche_books
📖 친애하는 개자식에게_ 비르지니 데팡트 처음부터 끝까지 메일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라 중간에는 조금 지루했다🫠🫠 오스카는 50번정도 쥐어박고 싶었고 레베카의 메일은 공감이 됐고 조에 카타나의 마지막 메일이 기억에 남음
🗿대환장(positive) 프랑스 소설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전자책을 읽을 때의 장점은 특정 단어가 본문에 몇 번이나 사용되었는지 궁금할 때 참지 않고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르지니 데팡트 소설 <친애하는 개자식에게>에는 ‘개자식’이라는 표현이 총 21번 등장한다. ridibooks.com/books/15700003…
오늘 저녁에는 <진.이.작.모>와 함께, 정호승 선생님의 책들을 오가며 시간을 느긋한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벌써 배부른 마음.. ⭐️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은 정말 정말 잘 쓴 작품인데 이게 이슈가 되고 난 다음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사람의 말은 묻혔고 작가는 자살했고 오로지 작품만이 남아서 아 그 작품 정말 좋죠 ㅎㅎ 라는 감상만 남았고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게 킬포인트입니다
다른 게 절망이 아니다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이 출간되고 작가가 자살하고 난 이후로 벌어진 모든 일이 절망이다
이번 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읽은 책들을 모아보았다. 우밍이 ‘도둑맞은 자전거’, 장자샹 ‘밤의 신이 내려온다’, 천쓰홍 ‘귀신들의 땅’ 과 ‘67번째 천산갑’, 양솽쯔 ‘쓰웨이가 1번지’, ’먹는 타이완사’, 홍아이주 ‘먹방과 추억 사이’, 그리고 여행 에세이 ‘언니들의 여행법2-대만편’ 까지.
졸린 화요일 아침... 재미있는 비하인드 하나 여러분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표지가 그림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전 입사하고 알았어요 이현호 작가님의 <신공촌>이라는 그림으로 한지에 채색한 작품입니다 쩔죠
🫶🏻저스틴 민 추천도서🫶🏻 멈케터 인스타그램에서는 <하던 일을 멈추고 바닷속으로> 책꾸본 이벤트가 열렸스빈다 🥹 댓글로 이모티콘만 달면 참여완료! instagram.com/p/DMmBQa1TX1B/…
#RT 만 해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케터&편집자 교환독서본이 있다...? 이것만 있으면 나도 심장단🫀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교환독서본의 주인공이 될 심장단을 모집합니다. 세상에 오직 1권뿐!!!! 한정판을 넘어선 수퍼한정판!! 7월 31일까지 알티 맘껏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