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니
@totallysuckkk
이키테 스미마셍
지컨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자꾸 릴스 알고리즘에 뜨고 유명 인플루언서들 커비처럼 흡수하듯이 친구먹는거 보니까 진짜 친화력좋은듯 사람 엄청 좋아하고
저는 이거 서브컬쳐 혹은 씹타쿠의 문화도 아니고 굉장히 좁디 좁은.... 트위터 등 2차동인 중심의 여덕 클러스터 한정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남덕만 해도 투영이나 자전적 창작 글케 부끄러워하지 않고, 여덕이라고 해도 조아라나 여초카페같은데에는 대놓고 나페스 드림물이 널림요
씹타쿠들이 유독 자기투영 쪽팔려하는건 서브컬쳐 문화 때문일까? (자기투영을 ㅇㅈ하면 조금부끄러워지는 타입의 작품이 많음) 일테면 고전소설에 자기투영해서 읽었다 이런거는 글케까지 쪽팔린취급은 안당하잖아(고전소설도 섭컬쳐화하는 트위터에서는 비웃을수도 있는데 중점은 섭컬쳐화 임)
씹타쿠들이 유독 자기투영 쪽팔려하는건 서브컬쳐 문화 때문일까? (자기투영을 ㅇㅈ하면 조금부끄러워지는 타입의 작품이 많음) 일테면 고전소설에 자기투영해서 읽었다 이런거는 글케까지 쪽팔린취급은 안당하잖아(고전소설도 섭컬쳐화하는 트위터에서는 비웃을수도 있는데 중점은 섭컬쳐화 임)
ㅋㅋㅋㅋㅋㅋㅋ이얘기 볼때마다 지인이 했던 자기투영 씹타쿠들이나 부끄러워하지 갓반인들봐라 합평시간에 "이 작품은 저 자신을 반영한 작품입니다" 이런말 다들한다 이 말 생각나서 쳐웃음
@ 진심 절미 밥먹고 보빔만화만 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리고 케이조쿠의 미카가 워낙에 차분하고 어른스러우면서 신비롭다는 느낌을 풍기는 캐릭터라 ‘역시 다즐링이랑 닮았지?’ 하고 줄곧 생각해왔는데ㅋㅋㅋ 케이조쿠전 끝나자마자 시작된 세인트글로리아나전 보니까 진심 다즐링은 미동도 없음 ‘진짜 전차장’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