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
@sunbaelee
creative consultant·writer *[선택하지 않을 자유]가 나왔습니다. 그 외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멋진 사람들의 물건](구 [쇼핑의 기술]), [잇 걸], [맨즈 잇 스타일], [잇 코스메틱] 등 저서가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겠단 인용, 멘션이 보여서..ㅠ 노랑-하지 마라/파랑-과하게 잦은 세탁 대신 전문가들이 제안한 '적당'한 횟수, 타래 두 번째 트윗부턴 내 의견.
오랜만에 부연. 한국인이 과하게 자주 빠는 것;한번 입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옷(셔츠는 봄가을 옥스퍼드 셔츠처럼 속옷 위에 입는 것 의미), 잘 안 빠는 것; 땀, 침, 피지, 각질 엄청나게 묻어나 속옷과 동급인 침구. 패드 위에 시트(1), 차렵이불엔 이불 커버(2) 씌우고 1+2를 자주 빨 것.
세탁 전문가들이 싫어하는 것; 과하게 잦은 세탁-속옷, 양말 매일, 셔츠 3회, 청바지 9~10회 착용 후, 침대 시트 매주(반신 잠옷 착용 시) or 2주(전신 잠옷)에 1번, 주 2~3회(알몸)가 적당/뜨거운 물/세제 과량 사용/섬유유연제/흰 옷, 색깔 옷 섞어 빨기/건조기/건조기 시트/세탁 공장 위탁 세탁소
전에도 올렸지만 다시.. 릴리 세이카 존스lilyseikajones.com의 동물 수채 일러스트는 꺅 소리 나오게 귀여우면서도 간결한 스케치와 붓 터치만으로 각 동물 특징을 절묘하게 잡아낸다. 대작들로 단련한 내공을 응축한 단순미. 철퇴 든 토끼 특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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