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양팔 저울로 무게를 잴 땐 가벼운 쪽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 시소도 한쪽이 무거우면 무거운 쪽이 가벼운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야 평형이 유지된다. 균형을 맞춘다는 건 약자에게도 다가간다는 거다. 비겁하게 가운데 가만히 앉아있는 건 중립도 뭣도 아니다.

SPC는 노조에서 이제 다 해결되었습니다 마음 편히 이용해주세요 하기 전까지는 불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속아줄래도 엎드린 척 하고 뒤통수 친 게 한두번이었어야지

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키로…"생산 구조 완전히 바꿀 것" yna.co.kr/view/AKR202507…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루카 11,5) #dailyreading 오늘은 이 구절에서 가슴이 턱 막혔다. 내 기도도 이럴 지 모른다.깨워서 미안하단 말고 없고 혹시 빵이 있나 물어보지도 않고 대뜸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 한밤중인데도 문을 두드렸듯 내 사정에만 골몰하고…

인간의 존엄성에 비하면 공놀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깜방가세요

크림이도 많이 더워 한다.

'대화를 위한 여성신학' 다섯 번째 강좌에서는 ‘생태영성과 여성신학’을 다뤘습니다. 유정원 교수는 힐데가르트를 중심으로 한 창조 영성과, ‘살림–돌봄’, ‘쉼–나눔’, ‘가난–섬김’을 통한 영성을 고찰하고, 이를 생태 영성으로 모아 대안으로서의 여성신학을 제시했습니다. catholicnews.co.kr/news/articleVi…

신부님이 책상용 선풍기를 주문하면서 내것까지 주문해 주셨네. 라벤더를 내가 갖는 걸로. 작은데 바람 세고 많이 조용하다.

내 앞에 대기 중인 분이 계속 폰을 들여다본다. 데스크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질문하는데 폰으로 장기를 두며 대답을 놓치고 어떤 땐 아예 듣지를 못하기도 한다.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 내 속이 부글부글 한다.

류마티즘이 아니길 바라며…

제가 아끼는 사진 여러분께만 보여드립니다

북토크 마침. 매우 좋았다. 마리아 막달레나 되찾기.

내 블루투스 키보드가 돌아가셔서 고이 보내드렸다. 내가 숫자 5를 좋아하는데 숫자 5만 눌리지 않더라. 오래 쓰긴 했어 흑.

꾸준글 : 틀린 정보인 것이 발견되면 원트 지우기 운동

주의력 부족, 충동성, 과잉행동을 줄여주는 ADHD 치료제는 아이의 일상을 안정시키는 ‘도움의 도구’입니다.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의 남경필 대표가 방송에서 한 “ADHD약에 중독돼 결국 마약까지 가게 된다”는 잘못된 발언은 부모들 마음의 상처를 더 키웠습니다. hani.co.kr/arti/hanihealt…

"지게차에 결박해 끌고 다니며 하하하"... 나주서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이주노동자인권 #스리랑카노동자 #이주노동자인권유린 #나주벽돌공장 #지게차결박 김형호 기자 omn.kr/2e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