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サン/sun
@snu_is_2
잡덕 비팔알림꺼둠/버터말차 🧈🍵(※only ship,CP)/캐해 안맞으면 블락함. 악의 없음
그 사람이 당신처럼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 사람이 당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나랑 똑같이 생기지 않은 이유와 같다. 남이 나와 같지 않은 게 도저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고 견딜 수 없는 부조리로 보이는 것은 내 선택만이 유일하게 용인될 만한 정답이라는 생각에 기인한다.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나라면 안 그럴 텐데." 타인을 향해 이런 말을 유독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러울 때도 있지만, '나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이 '이해가 안 간다'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통제광적 생각이다.
비스트이스트 대륙 어딘가 비밀리에 존재하는 쿠키 연구소!🍪 거기서 유출된 📋연구일기 같은데 누가 어떻게 구해온 걸까요...?👀 #쿠키런킹덤
버롤말차 얘기: 버터롤이 네 빠진 재료가 뭔지 궁금하지 않아? 하면 킹덤 말차는 으윽; 저리 꺼져.... (결국 버튼 눌려서 폭발함) 인데 오븐 말차는 ㅋㅋ 내가 만든 마법약 마셔 봐 그러면 알려줄게 (진짜 마시고 나면 반응 확인하고 바로 도망감) 였으면 좋겠다
인싸 치케 동경하는 거+석류랑 관계도 보고 약간의 마더이슈나 콤플렉스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했는데 그냥 에휴 씨발 마음에 상처가 있어도 잼컨이 있으면 즐겁게 살 수 있어ㅋㅋ 하고 지내는줄;
석류→말차 관계도도 라이벌에 말차를 위협으로 인식하는 어투라서 자리에 있지도 않은데 혈연이라는 강력한 연결고리로 언제나 어마의 마음 한편을 차지하는 피조물(딸) vs 생판 남이지만 항상 곁에 있으면서 도움을 주는 충신 이 구도라고 생각했음 현실: 석류가 말차 무시함
어둠마녀가 말차 없을 때 아지트 옮겨도 어느날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와서 킥…여기선 어느 방이 내 거지ㅋㅋ? 했으면 좋겠음 버려도 버려도 돌아오는 저주인형처럼 (어둠마녀: 석류야 이거 좀 어디다 갖다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