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simula007
『팔란티어에 주목하라』, 『제1원칙 사고』,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의 저자입니다. 『무엇이 대전환을 만들었는가』번역 출간 세상에 관심많은 ENTJ 경영자. 我喜欢和中国人交流。 私は日本人と交流するのが好きです。
역자의 변(辯): 『무엇이 대전환을 만들었는가』, 지독한 천재의 통찰을 마침내 당신의 것으로 역자로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 일은 매번 깊은 고민과 고통, 그리고 희열을 동반하는 작업이지만, 이번 바츨라프 스밀의 『대전환』, 새롭게 『무엇이 대전환을 만들었는가』라는 제목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시장점유율이 7%대로 떨어지고, 2분기 실적 쇼크, 2025년 한해에 파운드리 단독 5조원의 영업손실 예상. 실적부진의 이유는 세계 최초 3나노 GAA공정 도입의 배팅이 실패하여 수율이 나오질 않고 있는게 문제. 낮은 수율로 대규모 고객이탈. 그래도 파운드리를 철수한다는 말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를 철수하고 있다구요..?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분? 찾아보니 한경 3월 기사 [단독] 팰런티어와 손잡은 삼성…반도체 품질 개선 '승부수'만 검색됩니다. 의존성이 너무 높아져서 그렇다고 설명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글로벌 투자자들이 낮은 금리로 미국에 자금을 빌려주는 이유 중 하나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여 달러 가치를 보호할 것이라는 신뢰 때문이다. 만약 그 신뢰가 무너지면, 투자자들은 새로운 정치적 리스크, 즉 미래의 대통령이 연준으로 하여금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을 펴도록 강요할 리스크를…
파월 의장이 2026년에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하지 못할 것이라는 데에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트럼프는 금리 결정에 있어 자신의 지시를 따를 의장을 원한다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행정부는 이미 케빈 해싯과 같은 인물들을 거론하며 후임자 물색에 착수했음을 시사했다. 이는 연준 의장…
트럼프 vs 파월의 갈등 초기 시장은 주로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위협'에 반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은 그 독립성을 지키려는 파월 의장의 '방어'에도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는 양방향의 변동성을 창출했다. 트럼프의 위협이 시장 하락을 유발한 것은 불확실성에 대한…
김태유의『한국의 시간』은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를 향한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하고 영웅적인 서사를 제공한다. 그것은 의지와 선택, 그리고 전략적 천재성에 관한 이야기다. 그러나 그 서사를 바츨라프 스밀이 『무엇이 대전환을 만들었는가(Grand Transitions)』에서 제시하는 물질적,…
김태유 『한국의 시간』이 범하는 가장 근본적인 오류는 산업혁명을 하나의 ‘사건’ 혹은 탑승해야 할 ‘기차’처럼 취급하는 데 있다. 이는 산업혁명이라는 현상의 본질을 완전히 오해한 것이다. 스밀의 분석을 통해 볼 때, 산업혁명은 단순한 기술의 등장이 아니라 사회의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디오픈 압도적인 스코티 셰플러 로열 포트러시의 마지막 날, 공기는 긴장감 대신 엄숙한 예견으로 가득했다. 이것은 승자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 아니었다. 이미 정해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목도하는 장엄한 대관식에 가까웠다.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스코티 셰플러의 존재감은…
테슬라 로보택시의 경제성의 우려 이러한 이중적 사업 모델의 경제적 잠재력은 매우 공격적인 비용 및 수익 예측에 기반한다. 테슬라와 그 지지자들은 마일당 0.18달러에서 0.20달러라는 극도로 낮은 운영 비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와 같은 투자사는 2030년까지 로보택시…

현재 소비자용 SSD 시장은 주로 TLC(Triple-Level Cell)와 QLC(Quad-Level Cell) 두 가지 유형의 낸드 플래시가 양분하고 있다.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SSD의 성격을 파악하는 첫걸음이다. TLC는 하나의 메모리 셀(Cell)에 3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하며, 이를 위해 8단계(23)의 전압 상태를…
내구성을 나타내는 TBW가 용량이 커질 수록 증가해서 비싸더라도 상대적인 비용이 감소함. 현재 2TB가 하이엔드 PC의 표준으로 자리잡히고 있음.

결론: 구글은 AI시대의 강력한 성장엔진을 확보. 개인적으로 VR/XR도 대단한 흐름을 만들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GCP가 강력한 무기가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제미나이의 경쟁력이 견고함. 미래에도 구글의 지배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며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

구글 자본 지출 투자 가속화. 감가상각으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 압박 예상. 클라우드, AI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 센터 건설 투자 지속. 탄탄한 잉여현금흐름.

구글 클라우드의 수익성 개선, 가파른 성장세. GCP에는 인프라와 AI서비스를 다 쓸 수 있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며, 구글의 전력 사용효율화, 독자적인 추론칩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구글 실적에서 주목할 점. AI개요 서비스로 인해서, 외부 웹사이트로 트래픽 필요성이 감소하면서 구글에 머무는 시간에는 타격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