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i Yun
@seeouterspace
YETI
지난달 면허따고 연수 받고 있어요! 오늘 처음으로 큰 용기내서 아빠차 가지고 혼자 첫출근과 차사이 주차를 낑낑대며 열심히 했는데 하고 나오니 차 앞부분을 주차하다가 전봇대에 다 긁었더라구요 ( 아 그소리가 긁히는 소리였구나 🥹)…또 긁을테니 일단은 그냥 둬도 되겠죠..? ㅎㅎ 어렵다 운전!


New Watch 🏃🏻♀️2년동안 잘 쓰고 있던 코로스에서 선물받아 갑자기 가민으로 넘어왔다. 앞으로 또 잘 부탁합니다.


충남 돼지빌딩이 뭐냐면 이거임 10만 마리의 돼지를 저 빌딩에 넣고 키워서 도축하겠대. 나도 고기좋아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 저렇게 취급받지 않았으면 해. 저건 마치 고기를 배양하는 것 같지 않아? 동물을 잡아먹으며 살고 있다하더라도 윤리의식까지 먹지는 말자 docs.google.com/forms/d/e/1FAI…
농장동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더 나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충남 AI 돼지빌딩 건설 반대서명 부탁드립니다. 재난재해와 전염병 문제는 계속 있을 겁니다. 대책을 세워야하고, 더이상 더한 공장식 축산으로 향해서는 안 됩니다. docs.google.com/forms/d/e/1FAI…
눈물을 흘리며... 쓴....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올려야만 하는데 긴글을 쓰면서도 줄일 수 없어 활동가적 번뇌에 빠진...) brunch.co.kr/@sceneryoftoda…
2025 교보문고 프레스티지 라운지 키트. 5월에 받았는데 뒤늦게 글 올리는~ 조선민화전에서 봤던 ‘책가도’가 이번 프레스티지 기프트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던💕 고블렛잔과 안경 트레이, 교보 시그니처 향기 ‘센트 오브 페이지’ 샤쉐 등과 작가의 직필 사인이 들어간 소설책도.
조선민화전- 작품소개 #2 책가도 전시회장에 입장하자마자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작품들은 바로 <책가도> 입니다. 이번 민화전의 메인인데, 이 섹션에는 책가도를 소재로 한 여러점의 병풍들을 볼수 있어요. 책가도는 순우리말로 책거리라고 하는데, ‘구경거리’에서 따온 말로 ‘책을 중심으로…
솜프레스 부스 근처 코쿤북스에서 <뒷마당 탐조클럽>구매. 조은영 번역가님이 최근에 탐조 관련책을 번역하셨다는 소문을 듣고 궁금했는데 바로 이 책이었다. 도서전에서 책을 구매하면 윤예지 일러스트레이터님이의 티코스터와 새 엽서 7종을 주심.
책의 내용 외의 디자인이나 기타 책 자체의 물리적 특징 등을 만듦새라고 부르던데 <뒷마당 탐조 클럽>은 여러 면에서 이 만듦새에 진짜 공을 많이 들이신 것 같다. 책을 양손에 들고 볼 때는 몰랐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펼치자 완벽하게 갈라져서 펼쳐진다.
<뒷마당탐조클럽> 레터프레스 코스터 굿즈는 서울국제도서전 코쿤북스 부스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멋진 탐조책에 서평으로도 함께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