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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드는 아침 기도문을 발견함🌞 번역은 내 느낌대로 의역햇슨

근데 난 기독교인들이 제일 조심해야할 건 허상의 사랑, 망상 속 사랑이라고 느낌 마치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마냥 나의 이타심이 아름답게 세상을 바꾸는것마냥 망상 계속 돌리는 시기가 있음

양치기소년 다윗 (특: 볼빨간사춘기, 맑눈광, 사자를찢어)

너진똑 구약요약영상 요압장군 다루고싶었는데 분량 및 이해도 문제로 뺏다는 글 보고 엉엉울었슨 너진똑이 말해주는 재능충장군 요압이야기 듣고싶었다제

엉엉트 난 절대 부모가 개신교인이 아니고, 아이가 모태천주교라고 아니꼽게 본다거나 아직 기독교 종파구분도 못하는 나이의 애가 자기 세례명 말하고 다닌다고 질타하는 류의 어른이 되지 말아야디… 종교다른 친척집에 얹혀산다고 본적도없는 아이의 부모에 대한 온갖 뜬소문을 만들어내진 말아야디

유초등부 때 추억 많은 게 진짜 좋은일이죠 그래서 나도 성인(adult)이 된다면 주일학교 교사같이 아이들과 함께있는 봉사를 하고시픔

근데 항상 릴러말즈코어로 가다가 언제 한 번 꾸미고 교회참석하는 날에는 근자감 하룰림라라 가죠 오늘 너무 예뻐서 성령님이 나만보시는거아니야 막이럼

나는 실제로 교회에 이러고 감

서방님 보러감 (성당갑니다)

유대인 예수

오늘 지금부터 피곤한데 개바빠서 하루가끝날때쯤이면 주님곁에있을거같음 그래도 알바는가야죠… 미사도 가야죠… 공부도 해야죠… 시험 19일남음칙쇼

수습해주지 않나여…?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벳산성벽에 매달린 시체를 가져와 화장한 후 에셀나무 아래에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같이 묻은 걸 다윗이 헤브론의 왕이 되자마자 다시 데려와 조상의 무덤에 묻어준 걸로 알아요 (사실 레온님도 아실것같지만)

그리고 전 제 또래 칭구들이 먼저 바뀌어서 밑에 기독교 아기양들을 잘 알려주면 변화는 일어날거라고 믿음 이제 내 또래는 교회에서 선생일 나이라 우리가 잘해야댐

저는약갼다르게생각하는게,(레온님말씀같았다면저는행복해서팔짝팔짝뛰죠+맛있긴해요)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든건 혈통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자신을 떠나간걸 알아서라고생각해서, 아마 요나단도 죽이려고했을것같습니다(그치만행복했겠죠,,,마지막전쟁에서개죽음은아니었겠죠,,,)

진짜 적폐긴한데 므비의 아내가 마길의 딸이라는 설정을 퍼먹어요. 므비보셋을 다윗 왕이 처음 불렀을 때 므비는 어린 아들이 있었으면서 마길의 집에 살았단 말임. 어릴 적부터 둘이 같은 집에서 자라면서 소꿉친구처럼 지내다가 혼인했었으면 좋겟음 약간 점순이 같은 너 봄대추야자가 맛있단다

항상 암미엘의 아들 마길에 대해 망상함 마길은 성경에 두번 잠깐 나오는데 1.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숨겨 키워줬고 2. 압살롬의 난 때 도망치는 다윗에게 사람들과 음식을 제공함 일단 몰락한 사울왕조의 후손을 어쩌다 키워줄 수 있었던 것이며 동시에 다윗왕조에 어떻게 우호적일 수 있었을까

사과와/다윗과 요나단 이야기 해주실분 언제든 환영합니다 디엠창도 열려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