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툰 작가 대책위
@pntwebasso
상도가 없다
[피너툰 작가 성명서] 피너툰은 업계에서 청산을 핑계로 문제에서 회피하지 말라. 피너툰은 피너툰의 모회사 아무타스와 피너툰의 전신인 넥스큐브와 함께 피너툰 사태로 촉발된 웹툰 업계 신뢰도 하락에 대해 인지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pntwebasso's tweet image. [피너툰 작가 성명서]
피너툰은 업계에서 청산을 핑계로 문제에서 회피하지 말라.
피너툰은 피너툰의 모회사 아무타스와 피너툰의 전신인 넥스큐브와 함께 피너툰 사태로 촉발된 웹툰 업계 신뢰도 하락에 대해 인지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https://pbs.twimg.com/media/Gks1IfnaIAAfrtv.jpg)
![pntwebasso's tweet image. [피너툰 작가 성명서]
피너툰은 업계에서 청산을 핑계로 문제에서 회피하지 말라.
피너툰은 피너툰의 모회사 아무타스와 피너툰의 전신인 넥스큐브와 함께 피너툰 사태로 촉발된 웹툰 업계 신뢰도 하락에 대해 인지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https://pbs.twimg.com/media/Gks1M3pbMAAe4xu.jpg)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 ‘OKTOON(오케이툰)’ 운영자 엄벌에 관한 탄원서 제출 요청 오는 20일 대전지방법원에서 불법 웹툰, 웹소설 공유 사이트인 ‘OKTOON(이하 오케이툰)’ 운영자(이하 피고인)에 대한 1심 3차 공판이 열립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협회원과 웹툰작가,…
우리는 피너툰 작가 대책위와 함께 끝까지 연대하며 싸울 것이다. 2025. 02. 28.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1. 피너툰은 서비스 졸속 종료와 관련한 무책임한 태도를 사과하라. 2. 피너툰은 계약 작품의 이관에 적극 협조하라. 3. 피너툰은 계약 해지에 관한 피해 보상안을 제시하라. 4. 무엇보다 피너툰은 피해 작가들의 권리를 존중하여 충분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라.
이에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는 창작노동자의 정당한 노동권 보호를 위해 피너툰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촉박한 마감 탓에 대다수의 웹툰 작가들은 세이브 원고를 강제당한다. 그러나 피너툰은 이미 작업한 원고의 업로드조차 장담하기 힘들만큼 짧은 기간을 두고 서비스 종료를 통보했다. 노동은 했으나 대가는 사라졌고, 사측의 일방적 통보는 협상의 기회마저 틀어막았다.
작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권리와 계약 상대인 작가의 권리를 모두 무시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구매한 상품이 동의 없이 사라지는 시장에서 누가 지갑을 열 것이며, 위약금 한 푼 없이 계약 해지를 강요받는 업계에서 누가 안심하고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겠는가.
피너툰의 무책임한 태도는 업계의 환경에도 재를 뿌리고 있다. 그간 많은 단체들이 웹툰 업계의 불공정을 타파하기 위해 애썼고, 관행으로 취급받던 악습은 줄어들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피너툰은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를 알리고
무엇보다 피너툰은 이 모든 불합리한 과정을 일방적으로 통보만 하고 있을 뿐이다. 사측의 태도에는 계약 작가에 대한 소통도 합의도 존중도 없다. 서비스 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책임감, 작가에 대한 예의까지, 피너툰은 그 모든 것들을 졸속으로 종료하고 있다.
고작 한달 남짓한 기간을 둔 서비스 종료 공지, 사측이 지정한 업체가 아니면 작품 이관이 불가하다는 방침, 해당 업체의 이관 대상이 아닌 작품은 계약기간이 얼마나 남았건 손해배상 하나 없는 계약해지합의서를 내미는 무책임함.
웹툰 플랫폼 피너툰의 서비스 종료일이 다가왔다. 1월 16일 일방통보식 서비스 종료 공지 후 한달이 넘게 지났으나 사측은 여전히 뻔뻔한 태도로 입을 다물고 있다.
피너툰의 무책임한 졸속 종료를 규탄하며, 디콘지회는 피해 작가들과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 #디콘지회 #피너툰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피너툰' 사태 관련 2차 성명서 발표 피너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 피너툰은 2025년 2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하며, 작가와 독자들에게 어떠한 보호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 플랫폼을 믿고 작품을 구매한 독자들은 소장했던 콘텐츠에…
경향게임즈 박성환 기자님의 피너툰 관련 기사 khgames.co.kr/news/articleVi… 업계는 피너툰 사례를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회생이나 파산 신청도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라며 “피너툰이 하나의 기준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