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ikos1f0
과라버니의 상상 속 바람들 1. 나를 Aedes Elysiae의...구세주말고 과이논이라고 불러줘 2. 나랑 옥상에서 대련(이라 쓰고 데이트라 읽는다)해줘
아 개좋아 자기 목숨을 거둘 수 있는 건 세상에 그 사람뿐이라 마지막에 모디스님이 말하는게 어떻게?->어째서...로 해석되는거 진짜 ㅅㅂ
모디스님 처음에는 ㅈㄴ남자다, 몸이진짜초에로하다ww(그리고 산도적같다)이런 감상이었는데 그이의 모든걸 1픽셀씩 닳도록 보니까 지금은 너무 고우시고 이쁘시고 웃는거만봐도 @림을 느끼는 개노답의몸이됨 내가 무슨 과라버니도아니고 씨발...
초고온열탕대결도 정말 좋았지만 이건 나에게 다소 노골적동인요소여기잇습니다옛다받으십시오 한 격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과이모스서사의 에센셜은 저절로 나미다가 흘르게만든“여명이되어라구세주”랑 두근두근도서관데이트신청인듯
모디쓰님이 과라버니에게 가지고있는 마음과 애정, 그에 대한 평가들은 사실 과라버니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깊고 무겁다라는 점이 사람을 존나 룽하게 만드는듯
과라버니 : < 타국에서 온 신병인데 힘을 숨김> 이라 왕세자랑 대련한다고 맞다이떴는데 비등비등하게 자기랑 견주는거 보고 왕세자님 그 때 부터 이름모를 신병이 아니고 이름으로 기억하는거임(감겻다) 그러다가 신병 훈련하는데 가서 슬쩍 과라버니 관찰하고 자기전에도 얼굴 떠올리고
과라버니 유학가서 왕세자 처음보고 왕세자?웃통을다벗고다니네...말투도거만한거같음(비호감)< 이게 첫인상이었는데 저 디나이얼의 단계를 지나서 나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