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mj6kh
커플짓 개껴 ㅁㅊ 형이 힘든 걸 저한테 말해 줬으면 좋겠어요 << 이것도 아니고 어린애처럼 굴라면서 형은 왜 나한테 안 그래요 << 이렇게 말한 게 최종 함락 포인트인 듰 형이 나한테 바라는 건 나도 형한테 바란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게 연하의 심정이라니
멍학이 연하가 연상 뒷모습 보고 따라가고 싶다 곁에 서고 싶다 함께 걷고 싶다 형이 나한테 위로가 되고 힘이 된 것 처럼 나도 당신이 의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당신에게 받은 사랑 돌려주고 싶다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다<를 꾸준히 말해주는 관계라니 감동 너무 심함
안 웃어도 돼 울어도 돼 왜 그렇게 어른인 척 하려고 해 어른처럼 안 굴어도 돼 너 막내야 무대에 못 나가도 돼 그러니까 여기 있어 형 저 힘들었을 때 제발 어린애처럼 굴라면서요 형 형은 왜 안 그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한테도 기대달라고말한게 롤페가시작이아니잖아 ㅜㅜ 매번 생일때마다 말해왔던거고..... 그러다 명재가 혼자서 새벽에 걷다가 들어오니까 그게 기폭제가돼서 울면서 얼굴보고 직접얘기했다는거잖음 저는진짜살수가



시간순서대로 덍학 보시고 느끼실분.......... 나도형한테기댔으니까 형도나한테기대달라고 울면서말하는동생의관계가너무아름다워서 2시간째 눈물이 안멈춰



안 웃어도 돼. 울어도 돼. 왜 그렇게 어른인 척 하려고 해. 어른처럼 안 굴어도 돼. 너 막내야. 무대에 못 나가도 돼. 그러니까 여기 있어. 지금 이거의 답장이 왔다는거잖아요 아 어떡해 씨발…
운멍운멍우르멍우ㅜㄹ먹ㅇ운멍ㅁ운멍운멍우러ㅓㅓㅁㄱ무르ㅡ멍먹운멍운멍ㅇ운멍ㅇ울ㄹㄹ어ㅓㅁ멍운멍ㄱ운멍ㄱ웅루멍운멍우울ㄹ멋우울ㄹ어먹울럼ㄱ우우으르먹ㄴ운멍운멍운멍ㅇㄱ구ㅜㄹ억머ㅜ운멍ㅇ욵멍ㅌ웉우르먹궁우르머멍걱우운멍ㅇ운ㄴ멍ㅇ
🐶: 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힘든 일들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어느 날 제가 생각이 많고 복잡해서 혼자 이렇게 걷다가 한 3시 반인가? 숙소에 제가 이렇게 들어갔어요 그랬는데 21이랑 운hak이가 이렇게 제가 띡띡띡띡 하고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우리 막내들이 막 달려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