𝗠𝗔𝗖

내가 듣고 싶어서 만들어놓음

아 이건 따로 탐라에 없던거군요 '보이티와와 라칭거의 철학적, 신학적 토대는 인격주의였지만, 처음에는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해 수용되고 발전되었습니다.(중략)대화적 인격주의는 궁극적으로 폴란드인 교황과 독일인 장관의 사상을 연결하는 다리였습니다.(이하생략)' 입니다

detroitcatholic.com/news/in-a-turn… 이 기사 보고 전에 mac님이 궁금해하셨던게 생각나서.. 폴란드 사람들은 벤 교황이 요바 교황 시복시성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줘서 고마워한다는 것 같아요

흑흑... 나도 안정적으로 덕질하고 싶다 ㅠㅠ 빨리 취업하고 싶어 ㅠㅠ

아침부터 교황님 사진 좋군

Bring back the red papal shoes

젊은 신학자 요제프 라칭거는 쾰른의 프링스 추기경의 개인 고문이었습니다. 오른쪽은 예수회 소속 카를 라너입니다. 그는 1850년대 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이단적인 이론을 주장하여 자신의 명령에 따라 사전 검열을 받았지만,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공의회 신학 전문가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저 저화질 추기경님들 사이에 라칭거 추기경도 있다는 거죠?

사제 시절

요바 교황님 곁에서 너무 해맑게 웃는 거 아니냐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