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

내 이해를 벗어나는 능동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언제나 극대노하게됨

그렇네 내가 결코 닿을 수 없는 어떤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일단 존나 화부터 나니깐

원래 숭배와 멸시 혐오는 정반대로보이지만 기저가 똑같은 감정이라고 전공수업때 배움 내생각엔 그 코어가 대상화임

자신의 매력자본을 포식자의 무기로 삼는 사람들을 보면 그것보다 경멸스러울게 없는것같은데 그렇다면 싸통콜되는 어떻게 쓰여진것인지(웃음

민친깅 트윗 좀 열심히 봣다고 자꾸 트위터가 민친깅 팔로우 강요함 아 안사요 진짜

그르게 지나치게 잘해주려고 무리하는 사람들한테서는 악의가 먼저 느껴졋음

근데 ㄹㅇ볼때마다 쫌 기괴하다고 느낌. 뭔가 나한텐 그게 반동형성으로 보여짐. 그렇게 시녀질 과하게 하다가 욕할거리 생기면 갑자기 물어뜯음. 마치 그걸 기다렷다는듯이?(ex.카리나) 어떤 감정을 숨기려고 그 반대로 행동하는 방어기제를 반동형성이라고 함. 질투심을 숨기려고 더 잘해준다던지등

타코비리야 맛잇더라

서울에 1년 교환학생 다녀온 내 멕시칸 친구 피셜 서울에서 타코 가장 맛있는 집은 비야게레로 (강남), 타코 비리야(문래), 크리스피 포크 타운(녹사평)이라고 함

아미친 너무 궁금해

그래서 님이 원하는게 뭔데요 불특정다수한테 왕대접 받기 미친것아닌가

진짜 존나 간단한건데 전혀 몰랏음 이런거 보면 진짜 내 머리를 믿을수고업슨 나 봉투 빨리 펴려면 손으로 뒤적뒤적하지 말고 팡팡 털어서 공기 넣어야된다는거도 한달 전 쯤 알앗음

그러니까 내가 받고싶은 뭔가를 받으려면 나도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한다는 사실이 영영 안믿기는거같애.(너무 당연한거잔아(실제로 난 이 사실을 2년전쯤 깨달앗음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를 사야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