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빗
@kim___rabbit
인플루엔셜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 편집자입니다.
달라진 SF, 여성이 쓰고 여성이 읽는다 입력 2025.07.22 00:12 여성이 읽고, 여성이 쓴다. joongang.co.kr/article/253532…
❝김초엽 작가는 “이전 세대 SF에 여성 인물들이 부족한 것이 아쉬워 가급적 다수의 인물을 여성으로 구성한다”며 “SF 장르에선 현재 시공간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빚어지는 여성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의 여성을 다룰 수 있어 더욱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joongang.co.kr/article/253532…
❝『다시, 몸으로』에서도 ‘달고 미지근한 슬픔’(김초엽)의 화자는 같은 성별이라는 이유로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상대방 여성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난꽃의 역사’(청징보) 속 주인공인 노년 여성 천메이란은 동네에서 이름이 알려진 ‘이상한 여성’이다.❞
❝늘어난 여성 등장인물의 수만큼 다양한 성격과 서사를 만날 수 있다. 여성 인물 간의 관계가 마냥 친밀하지 않고, 여성이 무조건 정의로운 역할로 등장하지 않는 등 성별 고정관념을 탈피한 서사 또한 매력이다. ❞
❝달라진 SF, 여성이 쓰고 여성이 읽는다❞ joongang.co.kr/article/253532… 최근엔 한·중 여성 SF 작가 간 교류도 처음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1일 SF 전문 출판사 래빗홀이 발간한 SF 앤솔러지 『다시, 몸으로』(사진)는 출간 1달 만에 판매 1만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추리도 식후경, 조선 최고의 미식가 탐정 등장! ❞ 📖 현찬양 장편소설 《식탐정 ○○》 🔎○○에 들어갈 인물의 이름을 래빗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instagram.com/p/DMXCUsoTx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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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 <다시, 몸으로> 증쇄!!!!!!!! 출간 한 달만에 4쇄라니 너무 기쁘네요... 담 달에는 중국에서도 나와요!!!!!!!!
나 진짜 뻥안치고 제목도 표지도 모르는데 한중 여성 작가 앤솔러지가 목록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래빗홀클럽 신청했고 기다림 끝에 드디어 왔다 여성 작가들이 쓰는 신체성에 대한 사유와 탐색이라니 이거 그냥 주제만으로 소름돋고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서 진짜 올해일 중에 손에 꼽을거같음
여름 하면 역시 미스터리✨ 독자 선정 한국 추리소설 35선 단요 작가님의 《피와 기름》에 한 표 부탁드려요! aladin.co.kr/events/wevent.…